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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안녕하세요?
5년안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돌돌’ 입니다.
어느덧 월부에서 봄 여름, 가을, 곧 겨울 4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생각없이, 쉽게 투자해서 아쉬움이 많았던 0호기를 교훈삼아
이번에는 체계적으로 배우며 투자하리라 다짐하며 이곳에서 앞마당을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가능하면 발로 직접 거닐며 앞마당을 늘려 나갈 수 있는 서투기 수업을 가장 좋아라 합니다.
12월 제테기만 들으면 아너스를 달성할 수 있지만,
그보다, 앞마당을 늘리며 실거주겸 투자를 할 수 있는 방향성에 ‘서투기’ 수업이 더 적합하다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전지역이 토허제로 묶인 이 시점에 과연 ‘서투기’에서는 어떤 방향을 제시 해 줄 수 있을까?
비규제지역인 구리가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는데 이곳을 봐야 할까?
규제지역안에서 몸테크 2년을 할까?
평소, 내가 가진 자금으로 서울안에서 충분히 투자가 가능했기에 경기 지역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으나,
규지지역 내 실거주와, 비규제 경기지역의 비교가 필요한 시점으로
특히 경기도 핵심지역에 대한 정리를 해주신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땅의 가치와 현금흐름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 또한 나의 현 상황에 맞춰 고민해 보았습니다.
땅이 가치가 너무 중요한것은 익히 잘 알고 있는데,
과연, 나한테 그 투자 방법이 맞는것인가?
그렇게 되면 다음번 투자까지의 기회가 더 늦어질 수 있는데
현금흐름이 빨리 도래 할 수 있는 신축을 매수하여 내가 가진 저축과 함께 다음, 다다음 투자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방향이 나에게 더 맞는게 아닐까?
서울투자에 있어 늘 고민했던 부분으로, 어느정도 방향성은 정한 상태이나, 이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 같은강의를 굳이? 재수강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허나, 처음생각과는다르게 벌써 3번째 서투기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시장이 흐름이 급 변하기도 하고, 그 상황판단을 스스로 판단하기에 아직 어려움이 있고,
이렇게 강의를 통해서 현상황에 맞는 방향을 준비하며 마인드를 다잡게 해주시기에
앞으로도 서투기 수업만큼은 주기적으로 신청해서 앞마당을 늘려나가고자 합니다.
왜하필, 이제 제대로 투자 하려고 하는데 , 나한테 왜 이러는걸까??
조금만 일찍 월부를 만났더라면..그때는 나에게 시간이 참 많았는데
첫 임장때 그 매물에 투자 했더라면…
그때, 그냥 깎지 말고 샀더라면….
뒤돌아 보면 그때가 기회였구나…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허나, 튜터님의 말씀대로, 후회하고 있는 지금, 현시점이 기회 일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규제 지역안에서 실거주도 할 수 있고, 비규제지역에서 투자도 할 수 있는
주춤하고 있는 현 상황이 저에게 기회 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 강한 규제가 한번 더 나오길 바라는 욕심으로,
나무에서 사과가 자연스레 떨어져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냥 기다리고 있는건 아닌지? 스스로 살짝 반성해 봅니다.
이번 한달,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실거주를 할 수 있는지역과 함께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의 (역세권, 대단지)를 함께 비교해보며,
어떤 투자가 가장 베스트인지 고민해보고, 부동산의 가장 비수기인 이 시점에 1호기를 할 수 있도록
다시 목표를 정해봅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많지만, 해야 할 단 하나의 이유만을 생각하며 11월 달려보겠습니다.
항상 애써주시고, 아낌없이 모든걸 내어 주시는 그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며
저 또한 받은만큼 주변에 많은것을 베풀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