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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코칭] 고민만 하는 **님에게 * 망설이님: 지금 집 사면 오를까요? 매수 한 뒤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양도세 중과 유예가 내년 5월까지라고 하는데 기다리면 급매가 나올까요? * 마스터: 잘못된 결정을 할까봐, 사고나서 후회 할까봐 고민이 많으시군요. 그럼 지금까지 임장 다녀 오신 지역은 어디가 있나요? * 망설이님: 집근처 단지 몇 개랑 비규제 지역 중에 **지역이 좋다고 해서 역근처 **동만 지난 주에 다녀왔어요. *마스터: 네? (쿨럭쿨럭) 그럼 동 단위로만 몇 군데 단지 보신 게 전부인 상태인가요? *망설이님: 네 ㅜㅜ *마스터: 지금 가진 돈으로 제일 좋은 단지 사고 싶고 사고나서 많이 안 떨어졌으면 하는 마음도 이해되지만 임장도 더 가시고 아는 지역이 더 있어야 무얼 살지 결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르고 내리는 건 시장이 결정해요. [오늘의 한 마디]: 고민만 하는 것은 바구니로 어둠을 퍼는 것과 같다! 발을 떼야 어둠에서 벗어난다.

댓글


징기스타
25.11.10 18:05

BEST | 이 말씀 한마디에 또 한발자국 앞으로 가보겠습니다. 여기서 그렇게 강의 듣고 쏘댕겼어도, 100% 차분하다고는 말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요즘 빈도가 확늘어난 피드글들을 보고 나름 소화하고 지내요, 마스터님. 글써주셔 감사합니다. 저녁 식사 잘하시구요!🐦

성실그램
25.11.10 18:07

바구니로 어둠만 펀다는 말씀 인상적입니다,, 행동하겟습니다! ㅎㅎ

강한사
25.11.10 18:16

감사합니다. 아는지역을 늘리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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