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일 했습니다.. 반성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바쁜 시기에
‘내마기’를 듣게 되어서
충분히 시간을 들여 강의를 듣기 어려운 상황에..
적은 시드에
생초를 담보로 큰 대출을 꿈꾸어도..
매수할 집은 없고… 이자를 내는것도 쉽지 않아 보이고
강의를 듣는것이 심적으로 고역이었어요 ㅜㅜ..
조모임은 했지만,
당연히 과제나 보고서 작성도.. 어려웠어요.
알려주신대로만 해도 되는데 말이예요
그런데
어제 생일을 보내며,,
케이크에 촛불 꽂아주는 우리 엄마 모시고 살집 하나
정말 제대로 구해보자. 싶었어요.
엄마에게 갚아야 할 마음들이 있어서요.
나이 조금 더 먹고서
저도.. 엄마도.. 우리가 조금 편해지면 좋겠어요.
언제 집을 뻬야할까 걱정하는 가족 말고요.
그래서 다시
강한마음을 다지고 시작하겠습니다.
용용맘맘맘님 오프닝 강의 들으며
다시 시작해보려고 눈물 훔치며 ㅜㅜ.. 시작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