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식 레버리지 성격 차이
부동산 : 주택담보대출 / 신용대출 / 전세보증금
주식 : 주식담보대출 / 신용대출
이 중, 은행으로부터 받는 대출은 다를 게 없으나
전세보증금은 이자가 없다.
또한 2년 만기로 돌아오며 중간 상환 의무 없다.
즉, 반대매매로 의한 청산이 '순식간에' 일어나지 않는다(단, 만기에도 보증금을 못 돌려주면 경매에 의한 청산대상이 된다)
환금성이나 거래 금액 규모 등도 영향이 있지만
이런 이유로 부동산의 가격 변동성이 적다.
그런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전세 조정시에는 부동산도 주식 못지 않은 변동성을 가질 수 있다(2022년 폭락장)
따라서 부동산 투자 고려한다면 전세가를 매우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