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한다!
너나위님, 아낌없이 걱정과 격려를 해 주시고 규제 속에서도 방법을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기념일에 너나위님과 월부 동료들과 함께 강의들은 나 칭찬~^^
(일도 많고 고민했지만 역시 이번에도 ‘가자’를 택한 나)
오늘도 어렵지만 대출과 예산에 대한 중요한 강의를 듣고 필요한 정보를 얻은 소중한 오프강의였습니다.
배운 점
- 부동산 정책의 틀을 이해하여 규제와 부양의 타이밍을 눈치 채고 움직이자!
- 현재 규제 상황에 따른 내집 마련 전략
- 대출은 어떻게 받아야 하는 지 딱 정해주심 (원금균등 vs 원리금균등,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 정책 대출/ 일반은행대출을 소득과 저축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살 수 있는 집값 정리하는 방법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지방이라 현 정권의 규제 정책에 해당하지 않지만, 언제라도 상황은 바뀌기에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짐.
- 다시 한 번 화폐 유통량이 많아진 상황에서 또 앞으로도 유동성이 더 커질 듯한데 (잠자고 있던 퇴직연금이 주식시장으로 풀리고 그 수익금이 다시 부동산으로 흘러들 것이기에), 감당가능한 대출을 받아 갈아타기 + 투자까지 해야겠다고 다짐.
- 남편 직장의 유리한 대출조건과 금리를 알아보고 미리 예산 잘 짜뒀다가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