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칼리니코스입니다.
이번 강의는 용마님께서 “진짜 실력으로 이어지는
임장, 임보 , 비교평가”에 대해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인트로
지난 강의에 이어서 이번 강의는 지역에 대한 강의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강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강의에서는 우리가 원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그 원칙을 어떻게
지켜나가는지에 대해서 강의해주셨다면
그 원칙을 지켜나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실제 수행하는 임장, 임보를 어떻게
실제 적용해나갈지를 강의해주셨습니다.
즉, 1강에 이어서 2강 역시 기본을 지켜나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주셨으며 개인적으로 지금과 같은
규제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할 것은 기본을 지켜나가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느낀 점과 적용할 점
✅느낀 점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놀라웠던 점은
용맘님이 제 마음을 알고 계셨다는 듯이
임보에 대하여 과제처럼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임보를 쓰다보면 저 역시도 어느 순간 과제처럼
대하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어진 시간 내에 빨리 쳐내자!”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할 때가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있기에 우리가 과제를 해내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어느 순간 “투자”가 아닌 “과제”가 되어 투자를 하기 위해 이것을 한다는 중요흔 본질을 잊고 일단 끝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러한 생각은 저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수강생들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강의에서 언급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전반을 수강하며 수강생들이 겪는 사이클에 대해서도 이야기주셨던 것처럼 많은 수강생들이 실전반에서 처음의 의욕과 다르게 흘러갈 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과제가 아닌 투자를 한다는 본질을 항상 잊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임보를 작성할 때도
정말 이 장표가 투자에 지금 필요한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며 만약 필요하다면 왜 필요한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최대한 임장과 임보가 연결되어 투자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생각해보고자 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저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모의투자”까지 이어져 복기로 마무리 내어
투자자로서의 역량을 길러내는 것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항상 모의투자까지 하자는 생각을 하지만
마지막에는 이 정도면 됐어 하며 스스로 마무리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지금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모의투자와 복기를 통해
투자자의 역량을 길러 실제 투자 때 원칙을 지키는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 적용할 점
: 모의투자와 복기를 통한 투자자 역량 향상
마무리
이번 강의를 통해 과제를 빨리 쳐내야한다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나는 과제가 아닌 투자 연습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끔 만들어주신 강의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