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9기 2년에 3채 가능하지?_쿠키쿠]

이번 A 지역 분석 강의는 수지를 임장다니고 있는 저에게

너무나 직접적으로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분임을 다녀오면 ‘수도권에서는 위치와 교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라는 문장을 깜빡하게 됩니다.

그래서 임보로 입지분석하면서 정신차리게 하나 봅니다 ^_^

‘이 생활권 너무나 좋은데 왜 후순위 생활권이죠?’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수록 그 생활권의 위치와 교통을 더 신경쓰겠습니다.

이번 달은 죽전!

‘교통은 좋지 않은데 자체 상권이 발달한 곳은 왜 그럴까’ 라는 질문 또한

신분당선이 생기기 전에 이미 존재했던 수지 생활권들에 접목시키기 너무나 좋은 질문이었습니다.

오히려 교통이 좋지 않기 때문에 역까지 나갈 수 없어서 자체 상권을 이루어

이 또한 분임만으로는 자칫하면 우선순위 파악을 잘못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점

1. 시세 지도 만들고 나서 각 생활권 별 입지 키워드 꼭 뽑기
2. 생활권 별 선호도 상중하 단지의 이유를 꼭 생각해보기
3. 각 생활권 별로 단지를 가격별로 정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