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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one message
성공에 필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신속한 실행력이다
일단 선택을 하고 내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본것
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질투를 피하려면 성공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1P “질투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는 말은 찰리 멍거(Charles Munger)가 자주 쓰던 구절이다.
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쓰고 말하는 능력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
#언젠가 일어날 일에는 꼼꼼히 대비해야 한다.
#실수를 하더라도 설명할 수 있으면 괜찮다.
66P 멍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라고 문득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매일 1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시간을 만들어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일을 한 것이다.
71P “쓰고 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하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지요.”
80P 버핏은 문제가 ‘언제 일어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반드시 일어날’ 일에는 꼼꼼히 대비했다. 그건 바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진정한 기업’에 대한 투자였다.
89P 버핏은 ‘분산 투자’를 의미 없는 일이라며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적은 금액을 쏟아붓는 것이 오히려 실수가 되기도 합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다. 굳은 확신만 있다면 때로는 대담해져도 좋다.
93P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가진 돈의 25% 이상 대출하면 위험하다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낫다
#싸게 살수록 안전마진이 생긴다
114P 빚을 잔뜩 진 상태에서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다면 그건 큰 실수입니다. 저는 가진 돈의 25% 이상을 빌려서 써본 적이 없습니다
116P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118P 버핏이 모든 주식을 산 것은 아니지만, 8,000만 달러를 지불하면 4억 달러나 되는 가치가 손에 들어오니 이만큼 리스크가 적은 투자는 없었다
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181P “정말로 중요한 것만 골라내고 그 외에는 요령껏 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이었죠.”
255P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투자할 때는 버핏이 말했듯이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조바심 내지 않고 차분히 기다릴 줄 알아야 성공도 손에 쥘 수 있다
5장 버핏의 71세 이후
#성공에 필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신속하게 행동에 옮기는 실행력이다
#문제를 발견했을 때는 빨리 해결해야 한다. 미루기는 최악의 선택이다
#어떤 행동이 규칙을 어기는 일인지 헷갈리다면 그건 이미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282P 물론 때로는 분석이 필요할 때도 있다. 하지만 깊이 분석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게 따져보느라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신속하게 행동에 옮기는 실행력이다.
338P 문제를 발견했을 때는 빨리 해결해야 한다. 미루기는 최악의 선택이다.
375P “어떤 행동이 규칙을 어기는 일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면, 그건 이미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하고 당장 거리를 두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깨달은 것&적용할 것
#언젠가 일어날 일에는 꼼꼼히 대비해야 한다.
#가진 돈의 25% 이상 대출하면 위험하다
버핏은 투자자인만큼 리스크에 대응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내가 하는 투자가 무엇인지를 알면 리스크가 줄어든다고 이야기 했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른다고도 말했다.
투자를 하면서 리스크가 없을 수는 없다. 과거에는 투자를 할 때 모든 리스크를 0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모든 리스크를 없애고 투자를 하기란 불가능했다. 다만 그러한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망하지 않느냐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했다.
투자자가 집을 매수하여 운영할 때 리스크와 이익이 동시에 발생한다.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이익이 있는 것이다. 반면에 임차를 하는 것은 리스크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도 없는 것이다.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리스크를 감수하고 대비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대응 할 수 있다면 리스크가 아니다. 리스크는 예상하지 못한 일을 의미한다.
내가 어떤 투자를 하고자 하는지 분명히 이해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이지 않았을 경우에도 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낫다
#싸게 살수록 안전마진이 생긴다
버핏은 투자 초반에는 담배꽁초투자를 했고, 이후에는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하며 가치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그간 자주 들어왔던 씨즈캔디의 사례를 책에서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저평가는 중요하다. 싸게 살수록 리스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나는 지방의 가격이 가장 높은 시기에 매수하였기 때문에 하락장 이후에도 여전히 수익 구간이 아니지만, 나보다 먼저 지방 시장에 진입한 선배님들은 워낙 싼 가격에 샀기 때문에 하락 이후에도 수익구간에 있다. 즉, 안전마진을 충분히 확보하였던 것이다. 때문에 저평가는 중요하다.
그러나 투자에 있어서 저평가가 전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부터 싼 가격이 아니라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덜 좋은 것을 전고점 대비 20% 빠진 가격에 매수할 것인가, 더 좋은 것을 전고점 대비 5% 빠진 가격에 매수할 것인가는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게되는 고민이다. 이 때 버핏의 기준이 도움이 된다.
좋은 것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매수했을 때 이후 시장에서 상승의 폭이 더 크다. 저평가와 가치 있는 것의 매수 사이에서 기준을 잘 잡아야 한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신속하게 행동에 옮기는 실행력이다
#실수를 하더라도 설명할 수 있으면 괜찮다.
버핏은 실수하더라도 빠르게 의사결정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지난 경험을 통해 버핏의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라는 것을 안다.
손해를 보고서라도 매도를 하고 수도권으로 갈아타기를 할 것인가, 수익이 날때까지 기다릴 것인가를 두고 6개월간 고민하던 시기가 있엇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갈아타기를 하든, 수익 구간까지 기다리든 결과의 측면에서 아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선택이 너무 어려운 문제였다. 덕분에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 긴 시간이 소요되었고, 좋은 기회들을 놓치게 되었다.
이번에 갈아타기를 고려하면서 고민도 많이 되었지만 이제는 의사 결정의 속도가 좀 더 빨라졌다. 어떤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결정을 하게 된 과정과 근거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가면 된다는 것도.
매수라는 결과를 만들어내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고, 물건도 없어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갈아타기가 아니라면 투자를 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조급하지 않게 행동해나가야겠다.
✅벤치마킹
1)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2)좋은 물건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매수한다는 기준을 지켜야 한다
3)선택에 긴 시간을 들이지 않아야 한다. 일단 선택을 하고, 내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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