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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절세하세요 제발!" 제테크 기초반 2주차 수강후기 [김피엠]

25.11.14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입니다.

 

제테크 기초반 2강을 들으면서 

기존에 알고 있던 것이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생각적으로 닫혀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어서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께서

가장 많이 강조해주신 부분은 연금저축과 IRP ISA 이렇게 3가지 종류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회사에 입사했을 때부터 이미 연금저축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금 저축은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IRP와 ISA는 늘 헷갈리는 느낌이고

찾아보지도 않아서, 흐릿해진 개념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생각했던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연금저축은 무조건 55세 이상에만 찾을 수 있어

2. ISA나 IRP등을 하면 돈이 묶이기 때문에, 다른 투자를 앞둔 나에겐 맞지 않아

3. 연금저축만 하면 되지 뭐 딴거 할 필요 있어?

 

상기 3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광금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약간 바뀐 점이 있습니다.

 

1. 연금저축 중에서 세액 공제를 받지 않은 부분은 언제든 출금 가능하다.

-또한 16.5%만 내면 출금 가능하다.

2. IRP는 실제로 돈이 묶이는게 맞았다. 하지만 ISA는 3년 뒤에 해지를 목표로 하고, 세액공제가 아니라

비과세를 목적으로 하는 계좌이기 떄문에, S&P 500 등을 투자 한다면 ISA 계좌에서 하는게 이득이다.

3. 나의 결정 세액을 보니까 연금저축을 다 안채워서 그런지, 금액이 부족한 느낌이다.

 

긍정적인 부분으로, ISA 계좌를 바로 개설 했고 S&P 500도 한번 사봤다.

하지만 고민 되는 부분은, 연금저축에 돈을 넣어서 세액 공제 되는 것이 매우 좋지만 현재 600만원 까지

채우지 않고 대략 300만원 정도 1년에 채우는 것 같은데, 나머지를 내가 넣는게 

세액 공제 측면에서는 물론 좋겠지만, 앞으로 부동산 투자 2호기 등을 앞둔 상황에서 당장의 13.2%의

세액공제도 매우 소중 하지만, 86.8%의 금액이 묶이는 것이 맞냐 라는 생각도 같이 들어서

고민에 있다. 이 부분을 김인턴 튜터님께도 질문을 드렸다.

 

IRP의 경우 세액공제에는 효과가 있고 좋지만, 은퇴까지 상당히 많이 먼 나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 투자 일정 등을 고려해서, 연금저축에 추가로 납입을 할지, ISA 계좌를 어떻게 굴릴지 등을

고민해서 결정해야겠다. ISA 달에 25만원 넣는 것은 매우 괜찮은 느낌이 든다!

이번 강의로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은, 희미했던 개념들을 완전히 이해했다는 것!

누군가에게 설명해줄 수 있는 정도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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