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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의 삶의 원칙
‘지금은 비참해도 10년 후에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버핏은 지금의 비참함을 견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내가 지금 가장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딱히 그렇진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도 보람이 없는 일은 아니기에, 내가 자산을 이루기 위해 돈을 주는 곳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고, 그 댓가를 통해 자산을 늘릴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매번 세계 최고의 부자는 누구인가, 라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워렌버핏의 이름. 그냥 ‘아, 이사람 정말 돈 잘버는 주식투자계의 고수이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지냈었다. 투자에 관심을 가진 이후 워렌버핏의 글귀들을 접할 때 마다, 이 사람은 젊었을 때 부터 많은 생각과 노력으로 부를 다져오고 있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나는 한번이라도 그런 삶을 살아봤는가?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다. 단순히 노동으로 얻어진 가치만을 가지고 언제까지나 이 돈이 나올거라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지 않았는가. 그렇기에 버핏보다는 훨씬 늦었지만, 조금이라도 투자와 자산에 관심을 가지고 지금이라도 시작하려고 하는 부분을 나에게 강조하고 싶다. 늦었지만 실행력을 가지고 해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늦었을 때의 후회보단 훨씬 덜 후회하면서 훗날 돌아봤을 때 ‘ 아, 내가 그때 참 잘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실행하는 사람이 되자.
워렌버핏이 이야기 한 대로, 내가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전교 1등인 사람, 실행력이 강한 사람 중 누구에게 투자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졌다. 나는 당연하게도 똑똑한 사람이 성공해서 더 좋은 삶을 살지 않을까? 라는 안일한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다. 워렌버핏은 실행력이 강한 사람에게 투자를 하겠다고 하였다. 내가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에도, 실행을 하는 사람과 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로 자산의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선택하다니!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된 부분이라면 이 부분이었다. 나도 일이 바쁘다, 할 게 많다 라는 핑계를 대면서 미뤄왔던 1호기 투자를 위해 발 벗고 뛰어다녀야 되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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