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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삶의 원칙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이지만 시시한 기업에게는 적이다.
기업을 사람으로 대체해도 통할것 같다.
뼈를 때리는 말인듯하다.
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가치있는 인간이 되는가? 아닌가? 매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매일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워렌버핏은 주식투자자지만 아파트 투자와도 상당히 유사한 지점들이 있었다.
절대 모르는 것에는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
관심있는 회사가 있다면 CEO까지 찾아가 만났는데 약속잡고 가지 않아도 대부분 다 만나주었다고 한다.
(마치 부동산 워크인 같은 CEO 대면..ㅎㅎ)
그리고 경영자가 훌륭하다고 기업이 반드시 잘 되는 것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는 점..
기업의 본질이 더 중요하다는 것.
(아파트의 상품성과 호재 보다는 입지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복리적 사고방식이 기억에 남는다.
첫 열중에서 읽었던 연꽃얘기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이걸 이런 식으로 관점을 바꿔서 적용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현재의 100만원이 25년뒤 1억이 된다면 지금 이 100만원이 정말 100만원인가?
내가 쓰는 돈은 100만원인가 1억인가?
그렇게 생각하며 버핏은 작은돈도 무척 아끼며 검소하게 살았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더 절약하고 아낄수있을까가 항상 고민인데 복리적 사고방식을 적용하여 살아야 겠다.
그리고 나에게 중요한 고객은 누구인가? 바로 나 자신. 그러니 나에게 가장 먼저 시간을 써야 한다..
이거는 원씽에서도 봤던거 같은데 우리는 급하고 덜중요한 일을 안 급하고 중요한 일보다 더 먼저 처리한다고 한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급하지 않더라도 중요한 일일 것이다.(나의 성장과 같은 것.)
덜 급하더라도 더 중요한 일을 먼저하기 위해 해당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또 누구와 함께 일할것인가.. 배울 점이 있는 리더 옆에서 배워야 한다는 말도 너무 가슴이 아팠다. (저도 참 존경할만한 리더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어디에서 어떻게 시간을 쓰는지가 나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니.. 요새 이런 고민이 많아서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었다.(이직 빠이팅..)
복리식 사고방식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할 수 있도록 시간을 확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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