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이렇게 쓰는거다

안녕하세요 용맘님의 첫 강의를 수강한 주녕이입니다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임보 ≠ 과제

음 전 거의 임보를 과제로 접근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쓰라고하니까. 남들다 쓰니까. 해야하니까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임보를 과제처럼 하면 진짜 내가 궁금한것을

궁금해하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며 성장할 수 없습니다

임보를 쓰며 질문을 가지고 고민하고

그 질문을 가지고 임장을 갈때 비로소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장 임보 심화편

기초반 강의만 들었던 저에게

임장, 임보, 비교평가, 가설검증

과 같은 심화내용을 들으니 공부할게 정말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시세지도, 시세그룹핑, 비교평가를

기계적으로만 했었던 것 같고, 그것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부족했음을 느꼈습니다.

쉽게만 생각했던 투자생활이었지만

조금더 궁금증을 가지고 조금더 고민을 한다면

더욱 더 실력을 쌓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의 확신이 중요

가치 평가, 비교평가를 할때 항상 정답을 맞출 수는 없습니다.

튜터님들도 틀릴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내 판단에 확신을 가지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판단에 근거와 확신을 가지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가고, 그리고 그것을 복기하고 학습할때

그것이 진정한 내 실력이 되는것이고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