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행복한썬지입니다 :)
2025년을 마무리하며 월부콘에 다녀오면서
너무나도 좋은 기회와 인연이 찾아왔기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나는 ‘성공한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버틴사람’ - 윤미애님
강연을 보러 가기전에 유튜브영상을 다시 보면서
남편과 함께 정말 멋진분이시라고…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두근대는 마음으로 월부콘에 갔던거 같습니다.
회사가 불합리한거를 시키더라도 하고
남자들이 못하는것도 하고
까라면 까는대로 회사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버티고 나면 인정을 받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여자라서 남자라서가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는 버티고 봐야한다는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지수가 반토막되면 주식을 시작하자 - 김종봉님
사실 주식보다는 부동산이라는 마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종봉님강의는 단순,명료,쾌활하였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오? 이렇게 하면 되겠는데?라고 하는 큰틀을 잡아주셨습니다.
얼만큼 하락하였는지, 얼만큼 상승하였는지, 언제팔아야하는지의 3가지 포인트를 집어주시며
축제의 끝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8년동안의 활동을 끝내면서 월부콘에 나오셔서
코트를 벗으며 강의를 하면서
열정적으로 빠져들게 만들어주신 김종봉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자란 마음의 여유를 통해서 남들에게 베풀수 있는 사람
- 이하영님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의 저자 이하영님을 뵙게되었습니다.
질문을 거의 8,9개 해주셨는데 하실때마다 그냥 감탄 그 잡채.
모든 부자가 같은게 아니라
부자인데도 부자거지들도 많다고 하셨습니다.
진정한 부자는 나의 돈을 가지고 남을 위해 기꺼이 쓸 수 있는 사람들이고
부는 흘러야지 정체되면 안된고 베풀면서 이게 교환가치가 되어
나 또한 행복하고 성장하는 수단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베풀면서 나까지 행복하게 하는것… 정말 멋진 부자가 되고싶다는 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것은 아니다. - 너나위님
제가 은연중에 이렇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너무 뜨끔해서 더욱 와닿았던 말.
성장이 사람마다 좀 다를수도 있다고
성장지향적인 사람, 관계지향적인 사람 … 다 다르다고요
이때 너나위멘토님께서는 관계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이게 현재 누릴수 있는 행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 사람인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메타인지를 확실히 하고 지금 현재의 행복이 나에게 무엇인가 파악해보겠습니다.
작은거라도 여러분이 좋아하는걸 하세요 - 너바나님
내가 할일을 하나라도 했고
내가 어제보다 좀 나아졌다고 하면 별사탕주기.
그리고 행복버튼을 능등적으로 발경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과정이 힘들기 때문에 매일 건빵을 먹고있기에
별사탕 행복버튼을 의식적으로 누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결과보다는 과정에서의 재미를 찾고 계속 해나가는 힘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월부콘 20조가 되어서
저에게 엄청난 원동력이 되어주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월부인대표로 질문까지 하면서 조장포스 뿜뿜 하셨던 저희 돈죠앙님 🖤
많은 질문에 아낌없이 답을 해주시며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골드투윈 부조장님🖤
투자를 고민하시면서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고 계시는 달빛님🖤
젊으신 나이에 월부에 들어오셔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케빈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질문하신 집가고싶어님 🖤ㅎㅎ 덕분에 저도 좋은 답변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당
같은 재테기 조장이신 버들가지님🖤 여기서 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당
월부콘 오기전에 임장하고 오셨다던 찐임장러 이리치님🖤
월부안에서 한단계 먼저 앞서 나가시고 겸손함까지 갖추신 사상지평님🖤
풍선챙겨오셔서 우리 20조를 돋보이게 해주셨던 스네일수현님🖤
2025년 너무 행복고 재밌고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내년엔 다시 만날수있기를 바라며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