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을 공부해
경제적 자유를 목표하고
‘초고수익 투자자’가 되고픈 수익입니다.
이번 실전반 2주차 강의는
임장 → 임보 → 비교평가라는 투자자의 핵심 3단계를
정제된 방식으로 정리해준 알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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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 무엇을 봐야하는지 알고 다니자
임장을 갈 때마다
“동네의 위상과 느낌을 직관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 수준의 눈이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알게 된 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고,
그걸 반복하여 직관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너무 욕심을 냈던 것 같다.
한 번에 모든 걸 보려고 하니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결국 아무것도 온전히 내 것이 되지 않았습니다.
적용할 것
방법을 생각하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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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 부족함을 인정하되, 조급함은 버리기
임보를 쓰고 나면
늘 뭔가 채워지지 않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잘하는 사람들의 장표만 보며 BM하려 했지만,
속도를 항상 내지 못하고 기존 장표도 채우기 바빴습니다.
용맘님이 알려주신
시세지도, 그룹핑, 단지분석, 가설검증, 매임 트래킹까지
모두 당장 완벽히 하려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달에는 딱 하나만 확실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원씽을 잡고 행해보겠습니다.
적용할 것
자꾸 이것저것 하려 하지 말고 이번 강의에서 알려주신 것
한달에 장표 하나씩 적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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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평가 — 어떻게 하는지는 알겠다
비교평가는 유형이 많아 어렵고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가치 비슷 / 가격 다름
가치 다름 / 가격 비슷
가치·가격 모두 다름
이런 조합만 봐도 머리가 복잡했는데,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얻은 건 이것이었습니다.
“그 지역의 사람들이 무엇을 선호하는지 알아야
진짜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
가격표가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읽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 것.
적용할 것
비교평가도 단지분석하면서 하나씩 적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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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임보, 비교평가까지
투자의 전 과정을 다시 정리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예전의 나는
“한 번에 이해하고 한 번에 적용해야 한다”는
부담을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지치고 멈추고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가려고 합니다.
“한 번에 삼키지 말고
할 수 있는 파이만큼 잘라서 먹자.”
급하게 달리지 않아도 된다.
대신 방향만은 틀리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