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급쟁이 부자들 콘서트 후기
사실 이번 월부콘은
강의 내용도 좋았지만,
그보다 ‘ 내가 뭘 느끼고 무엇을 가져 왔는가 ’ 가
핵심이었어요
기초반만 몇바퀴 돌다보고,
투자까지 완료하고 나니,
솔직히 나도 마음이 헤이해졌어요.
‘ 이렇게 계속해서 기초반만 수강하는게 맞나 ? ’
‘ 이럴꺼면 ,,, 다른 부동산을 공부해볼까 ? ’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안될것 같은데, 더 나가고 싶은데…
이 고민을 하고 있는 시점에 월부콘에 또 추첨이 되었어요.

환경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20 조의 조장님 돈죠앙님께서
해주셨던 말 한마디가 너무 크게 박혔어요.
나는 그동안 ‘ 환경 탓 ’ 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실전반에 광클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도 가볍게 MVP로 가면되지 ~
라고 이야기 하시고,
나만 뒤쳐지고 , 나만 안되는 느낌,
근데 이번 조원들이 말해준 건 완전 반대였어요.
안되는 환경이라면, 환경을 만드면 된다.
“ 기본기 + 디테일 = 자격이다 ”
실패는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다.
그말을 듣는 순간, 내가 멈춰 있던 이유가 ‘ 능력부족 ’ 이아니라
환경 조성 부족이라는 것을 인정 하게 되었어요.

‘ 버티는 사람 ’ 이 결국 이긴다.
윤미애 태표님의 말이 너무 직설적으로 꽃혔어요.
“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버틴 사람이 된다 ”
“ 실패의 기록이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 ”
실패가 쌓이면 쌓일수록 더 기초반을 돌면서
더 기초를 단단하게 하고 있는 거라고,
월부콘에 이렇게 또 당첨이 되어서
헤이함을 또 잡고 주고 있지 않냐고…
나는 내가 허락한 시간안에
3년동안의 시간을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전부 인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과정은 고되다. 하지만 행복버튼을 눌러라
너바나님의 말이 현실적이라
너무 오히려 너무 좋았습니다.
“ 과정을 즐기라는 말은 헛소리다.
과정은 고되고 괴롭다.
그래도 내 행복 버튼을 찾아서 눌러라 ”
너무 공감했어요.
나도 과정이 너무 고되거든요.
아니였네요
고통은 정상 !!!
행복 버튼은 스스로 찾아 눌러야 하는 것.
나는 그 버튼을
조원과의 나눔과. 새벽기상, 독강임투 에서
찾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가장 강력했던 건 ‘ 조경험 ’
월부콘의 가장 큰 장점은 결국 사람이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사람을 만나는 자이라는 걸
또 한번깨달았습니다.
부자들의 너무 멋진 말씀과
평소에 강의에 나오던 튜터님들을
보는 것도 좋지만,
우리 조의 사람들을
만난게 나에게는 행운이였습니다.
나보다 한발 먼저 가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그 들과의 인연을 만든다는 것이 너무나도 대단한거죠.
작년 월부콘의 인연들이 아직 이어나가고 있듯 ~
20조의 인연들도 계속 이어 지겠죠.
20조의 조원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어요
평소 궁금한 질문들을 조언도 받고,
실제로 힘이 되는 응원까지 해주는 모습들이
내가 궁극적으로 가야 하는 방향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내가 기초반에서 여러가사람들에게
나눔을 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된다면,
언제간 ~ 계단을 올라갈수 있지 않을까 ?
골드트윈님께서
“ 나눔글도 써봐요. 나를 자꾸 드려내야 되요.
숨어서 활동하면, 아무도 알아주지않아요 "
케빈님께서
“ 실전반 광클어렵지만, 여러가지 방법을 다 써봐요 ”
디테일한 방법을 알려주셨지요.
정말 나에게는 필요한 말이었고, 이것들을 꼭 해봐야 겠어요

다시한번 나에게 온 기회 월부콘
월부콘 현장에서 느낌 너무나도 좋은 기운들을 간직하며
1년을 다시 보내 보려합니다.
월부콘을 준비해주신 월부 스텝분들과 튜터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