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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와 부동산 투자의 차이점] 1. 하락장에서의 가치 주식은 상장폐지가 있어, 보유자산의 가치가 0에 수렴할 수 있다. 부동산은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 집, 즉 실물재화로서의 가치가 있고 "전세가격"이라는 하방지지선이 있어 그 가치가 0이 되기 어렵다. 2. 환금성 주식은 환금성이 좋아 (대부분의 경우) 하락장에서도, 손해를 보더라도 팔고자 하면 매도가 쉽다. 반면 부동산은 환금성이 좋지 않아 한 번 취득하면 보유기간도 주식에 비해 길고, 매도의 난이도도 높다. (단, 이것은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쉽게 마음이 바뀌고 자산의 가치가 상승할 때까지 오래 보유하는 일을 어려워하는 사람에게는 부동산의 무거운 환금성이 장점이 되기도 한다) 3. 레버리지 부동산 투자는 임차인의 전월세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비용이 들지 않는다. 주식투자는 일반적으로 레버리지(대출)를 활용하지 않으며, 활용한다 해도 이자비용이 든다)

댓글


새로움s
25.11.16 20:49

사람의 특성, 장단점에 따라 맞는 투자가 있는 것 같아요!! 읽으면서 저는 느려서 부동산이 잘맞는 사람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생집중
25.11.16 20:51

튜터님 좋은 인사이트 글 감사합니다. 비용과 편익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군요.

가히dasikeum
25.11.16 20:56

오늘 임장 끝나구 버스에서 동료들이랑 돌아가는 길에 주식과 부동산 투자 둘다 본질은 같다며 그런 얘기하구 왔는데!! 딱 타이밍 좋게 강사님의 깊은 인사이트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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