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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가을학기 ㅈ1금 ㅇ1순간, 진심 담아 성장하는 우리♥ 다람지니] 워런 버핏 삶의 원칙 독서 후기

25.11.1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워런버칫 삶의 원칙 : 워런버핏의 원칙만을 훔친 단 하나의 책 

 

 

2. 내용 및 줄거리

: 《워런 버핏 삶의 원칙》은 가치투자의 대가이자 수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워런 버핏의 신념과 행동, 그리고 철학이 어떻게 거대한 성공을 만들어냈는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일대기다. 6세부터 90세가 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버핏의 생애를 다섯 시기로 나누고, 각 시기의 결정적 선택과 그 배경이 된 철학을 그의 실제 발언과 함께 기록했다. 또한 그동안 투자법이나 수치로만 주목받았던 버핏의 성공을, 삶과 그의 어록으로 새롭게 조명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에 담긴 말들은 세계 최고 투자자의 명언이지만, 놀랍게도 정작 그 메시지는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맞춰져 있다. 버핏은 자신의 원칙을 투자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적용했던 것이었다.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등 버핏의 원칙이 담긴 한 문장 한 문장을 읽어가다 보면 그가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갔는지 뼛속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십 년간 버핏은 주주 서한과 언론매체를 통해 투자뿐 아니라 삶의 본질에 대해 말해왔다. 이 책은 그 메시지 가운데 마음에 새길 만한 365가지 문장을 엄선해 담았으며, 돈을 다루는 방법부터 인간관계, 시간 관리, 성공과 실패에 대한 통찰까지 삶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혜가 담겨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 131 버핏의 솔직한 심정은 ‘기회가 충분하게 느껴지지 않는 환경에서는 투자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 저는 지금 시장에 맞지 않고, 제가 알지 못하는 경기에 참여하려다 지금까지 이룬 근사한 성적을 망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영웅인 채 떠나가고 싶습니다.”

=> 부동산 투자에서도 기회가 충분하게 느껴지지 않는 환경이지만 너도나도 사는 패닉바잉이 오면 너도나도 투자를 하려고 한다. 저평가와 가치를 냉철하게 보고 나는 패닉바잉이 아닌지 계속 되돌아보고 되뇌여봐야한다. 

 

p 132 경제 활동 외에도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싶습니다. 그 목표는 적당히 쉽고 안전하며 이득이 되고 즐거운 일들로 좁히고 싶습니다.”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제 시간을 지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쓰고 싶습니다. 돈벌이 이외의 일에 힘을 쏟고 싶습니다.”

=> 돈을 많이 벌어왔지만 돈벌이 이외에 힘을 많이 쏟고 목표를 설정하고 달린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다. 아마도 어느정도의 부를 갖추고 나면 나눔적인 부분이 있어야 더 크게 성장하지 않나 싶다. 

 

p 138 빚을 잔뜩 진 상태에서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다면 그건 큰 실수입니다. 저는 가진 돈의 25% 이상을 빌려서 써본 적이 없습니다. 1만 달러밖에 없는 상황에 100만 달러를 투자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도 그랬지요.” 

=> 투자를 진행하다보면 내가 가진 투자금보다 더 많은 투자금이 드는 단지가 더 좋아보이고 조금만 더 돈이 있었더라면 아니면 대출을 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버핏은  대출을 통해서 투자를 하지 않고 가진 돈으로만 투자를 했다는 점이 투자의 원칙을 지켜가면서 투자를 해야 리스크 없이 크게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p 277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지요.”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자. 투자와 사치는 궁합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비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거나 한번사는 인생 뭐 있어? 라는 마음으로 욜로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 예전에 ㄱ래왔었다. 그러나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사는 소비를 함으로써 내 자산이 또 자산을 낳는 형태가 되어 결국 우리가 하는 소비해서 사라지는 돈이 아닌 언젠가 더 큰 ? 돈으로 돌아오는 소비를 하는 것이다. 

 

p 348 버핏은 수많은 연차 보고서를 읽고 눈여겨보는 기업에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인다. 그리고 그 기업을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는 때가 오면 망설임 없이 움직인다. 투자의 세계에는 ‘삼진 아웃’이 없다.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정말 이득이 되는 가격이 나올 때까지 몇 년이고 기다리면 된다. 그 기업이 마침내 ‘치기 좋은 공’이 되었을 때 배트를 휘두르는 것이 버핏의 방식이다.

=> 확신할 수 있을때까지 , 정말 이득이 되는 가격이 나올때까지 몇년이고 기다리면 된다. 지금 현재 2호기 투자를 진행중인 과정에서 정말 새겨야할 문구이다.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정말 이득이 되는 가격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기준이 맞으면 투자한다는 원칙을 꼭 지킬것이다. 

 

p353 인간이 실수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 계속 고민하며 끙끙 앓지는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며 다음 일을 시작하는 편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 고민이 있으면 계속 끙끙 앓는 것이 아니라 직정 적어보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해야한다. 그리고 이것은 긍정적인 마음의 태도를 가지는데 도움이 된다. 

 

p 363 버핏은 투자를 할 때 ‘안전 마진’을 중시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미래를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며 리스크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 버핏이 안전마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부동산 투자에서도 안전마진이 꽤 중요하다. 이미 많이 오른 자산을 뒤 쫒차가서 산다면 미래를 불확실하고 예측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추격매수는 절대 금지!! 

 

p 367 물론 버크셔는 레버리지를 더 많이 이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랬다면 밤에 푹 잠들지 못하게 되었겠지요.”

=>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를 진행해보니 결국 이후의 투자를 다시 발목잡는 일이 진행되는 도돌이표, 

 

p368 버핏은 처음부터 유능한 경영자가 있는 좋은 회사를 골라 투자한다. 아무리 능력 있는 경영자라도 문제투성이 기업을 부활시키기란 아주 어렵다. 그보다는 뛰어난 경영자가 있는 훌륭한 기업을 사서 기존의 경영자가 되도록 오래 회사를 맡아주도록 노력하는 편이 낫다. 누군가의 재능을 꿰뚫어 보기란 쉽지 않다. 버핏은 ‘좋은 성과를 내는 경영자’를 소중히 여김으로써 버크셔를 크게 성장시켰다. 

=> 

 

p 394 “의원 여러분, 확실히 잘못하는 것보다는 대체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편이 낫습니다.” 버핏은 회계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은 바로잡아야 하며 그러려면 대략적으로나마 옳은 방향으로 한 걸음씩 발을 내디뎌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소 문제는 있더라도 나아가는 방향만 틀리지 않는다면, 조금씩 바로잡으며 발을 내딛는 동안 어느새 올바른 장소에 도달할 수 있다.

 

p 395 많은 사람과 함께하는 인생의 좋은 점은 우수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지내는 동안 그 사람들을 본받아 행동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 대신 주변 사람들도 당신의 영향을 받게 되지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 점을 알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의 답도 분명해진다.

 

p403많은 사람과 함께하는 인생의 좋은 점은 우수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지내는 동안 그 사람들을 본받아 행동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 대신 주변 사람들도 당신의 영향을 받게 되지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 점을 알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의 답도 분명해진다.문제가 있을 때는 개인이든 회사든 지체 없이 행동해야 합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문제를 발견했을 때는 빨리 해결해야 한다. 미루기는 최악의 선택이다.

 

 

p409 인생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그리고 예상치 못한 길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버핏은 이렇게 ‘예상치 못한’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늘 많은 현금을 마련해 두고 그중 대부분을 미국 재무부 채권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율만 겨우 몇 퍼센트 높은 단기 채권은 피한다고 한다. 게다가 은행의 한도액에 의지하지 않으며 담보를 제공해야 하는 계약도 일절 맺지 않는다. 차입이나 레버리지가 당연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 보수적인 방식이라 할 수도 있지만, 버핏은 “기일이 다가오면 현금이 유일한 법정 통화”라며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만약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문제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는 것! 언제나 리스크를 대비하고 망하지 않는 것이 첫번째 투자 원칙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명심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레이달리오의 원칙 이라는 책이 떠오른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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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존자
25.11.18 19:57

잃지않는 투자 할 수 있다!!! 후기감사합니다 다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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