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늘 예산에 대해서 대충 이정도 이렇게 뭉뚱그려 생각했는데, 너나위님의 가이드를 따라서 정확히 소득과 지출을 계산해보고, 여유자금과 대출 한도를 계산해보았다. 막연하게 대출은 부담스럽다고만 생각햇는데, 우리 재정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니, 현 대출보다 더 받아도 크게 부담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어 조금 놀라웠다.
또한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맞는 대출을 찾는 방법, 팁(대출은 한도를 등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우리는 정책대출이 아무것도 해당이 안되는 나위님 말로는 ‘억울한’ 포지션인데, 이때는 비규제 지역에 제일 좋은 물건을 사는 것도 방법이라는 것도 신선했다.
지금은 상황에 맞는 집을 아쉬워도 매수하게 되겠지만, 호시탐탐 규제가 풀리고 정말 집사기 좋은때가 되면 놓치지 않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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