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 첫 수업을 들으면서 느꼈던 막막함과 어려움이, 강의 자료의 모든 장표에 그대로 담겨 있었다.
“도대체 끝이 있는거야?”….
기초반과 달리 강의 시간이 짧게 느껴졌지만, 그만큼 내용은 훨씬 더 실전적이고 뾰족했다.
튜터링데이에서 사전임보 발표를 들으며 당황했던 느낌이..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 해소되는 느낌도 있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결국 하나씩 쌓아가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강의는 임장 전과 후에 남겨야 할 임보의 핵심 요소와 그 이유를 처음 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임장과 임보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