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NAV와 iNAV 개념을 이해하면서 ETF를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정교해졌다.
실제 가치 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점이 명확해지니 투자 기준이 훨씬 단단해졌다.
앞으로는 시장 분위기나 감정이 아니라, iNAV를 확인하며 합리적인 가격인지 직접 계산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다.
이런 절차적인 판단이 쌓여야 지속 가능한 투자 실력이 만들어진다는 걸 실감했다.
연금저축·IRP 구조와 세액공제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장기계좌의 필요성이 더 분명해졌다.
특히 15.4%의 과세를 피하며 복리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은 실제로 지금부터 적립을 시작할 이유가 되는 부분이었다. 단순히 ‘세금 혜택이 있다’는 정보가 아니라, 노후계좌는 시간이 만들어주는 자산이라는 원리가 더 크게 와닿았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쌓아야 한다는 방향성이 확실해졌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강하게 느낀 메시지는, 아무리 배워도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계좌를 열고, 소액이라도 매수하고, 변동성을 직접 겪어보는 과정 자체가 내 투자 태도를 성장시키는 훈련이라는 걸 다시 확인했다. 책상 앞에서 이해하는 것보다 직접 움직이며 경험을 쌓는 사람이 결국 더 멀리 간다는 진리. 이 부분이 이번 강의의 핵심이자 가장 큰 자극이었다.
세금 구조, 비용 구조, 적정가 판단, 장기계좌의 활용까지…
이번 강의는 ‘구조’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시간에 가까웠다. 내가 직접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틀을 갖추는 것이 곧 자산을 지키는 힘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단순히 투자 방향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선택을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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