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 나누는 삶을 꿈꾸는 워렌부핏입니다.
벌써 11월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지난 달엔 투자와 임장리딩, 튜터링 등등 여러 일정이 한 번에 몰려서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이번달엔 뭐가 그리 바빴는지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 것 같습니다.
이번 중간점검때는 반성해야할 포인트가 참 많습니다.
특히 기본 루틴 관련한 부분이 참 아쉬운데요
시세를 매일 꾸준히 트래킹하는것,
Q&A답변 매일 달기, 그리고 주1회 나눔글까지…
사실 별 대단한게 아닌데
바쁜 회사일로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지다보니
가장 기본적인 루틴이 무너졌습니다.
다른 걸 백날 해도 기본이 흔들리니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세트래킹과 관련한 부분은 결론파트에서
수도권 비규제, 광역시 일부 지역 위주로 보충을 할 예정이고
나눔글의 경우 임장관련 글 위주로 선정해서
우선 최임 제출 후 최소 2개이상 작성하려합니다.
Q&A는 윤미애 이사님의 습관만들기를 생각하며
많이하려하기보다는 하루 1개씩이라도 답변을 달아서
루틴를 유지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번 달에 잘한 것 첫 번째는
임장일정을 타이트하게 잘 짠 부분이었어요.
워낙에 넓은 지역을 다니고 있다보니 전부 다 지역을 보는게
쉽지만은 않은데 매임 전에 새벽에라도 단지임장을 마무리하는등
어떻게든 매물임장 일정을 확보했습니다.
또 서투기 강의only를 신청해서 계속해서 강의도 듣고있고
이번에 월부콘도 다녀와 의지도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었습니다.
월 초에 계획한바대로 지역 내 투자 우선순위와 관련하여
가설검정도 여러 개 진행해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잘한 건 다른 루틴은 무너졌어도
1년만에 새벽운동을 다시 시작한 것입니다 ㅎㅎ
허리 통증과 수술 후 회복때문에 계속 운동을 못하다가
이제 서서히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루틴이 정착되진 않았지만
이것도 윤미애이사님께 배운대로
매일 1시간씩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바빠도 20분만이라도 깔짝하고 샤워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다시 정착시켜보려고 합니다.
11월이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남은 시간, 임장리딩, 최종임보, 이사 등등
굵직한 일정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업무가 너무 늦게끝나 투자시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11월 목표한바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화이팅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