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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33기 폭풍성장의 절호의 챈s! 24시간 몰입하조_프라하라떼] 튜터링데이 후기_챈s튜터님 X 챈챈이들 = 투자 챈겨, 서로 챈겨! 우린 혼자가 아니야

25.11.18

다시 오지 않을 ‘오늘’

 

튜터링 데이는 실전반에서 가장 기다리는 시간 중 하나이다.

튜터님과 동료들을 오프에서 모두 만날 수 있고

임장지에 대한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고

동료들의 질문을 통해 임장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의 색깔대로 임장지를 담아낸 동료들의 임보를 볼 수 있는 시간이다.

무엇보다 투자를 하면서 또 앞으로 이어질 투자에 대해 튜터님을 직접 뵙고 여쭤볼 수 있는 시간이다.

 

| 성장

이번 실전반은 지난 지투보다는 조금 더 ‘잘’ 하자였다.

평상시 기초반 일정을 하는 것만으로도 벅찼었다.

그러다 운 좋게 지투 실전반을 듣게 되었다.

그런데 지투 실전반은 1학년이 갑자기 6학년이 된 기분이 들 정도로 버거웠다.

동료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무사히 지투 실전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실전은 조금 더 성장하고 싶었다.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를 생각했고

튜터님의 생각을 최대한 흡수하려고 했다.

그래서 조톡방에서 임장지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 자료 공유해 주신 것,

지난 임보에 대해 피드백 받은 것 등을 임보에 반영하려고 했다.

그런 점을 좋게 봐 주셔서 임보 발표의 행운이 주어졌다.

하지만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황에 당황하여 내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했다.

미안하기도 하고 아쉽지만 처음이었으니까,

지난 나보다 성장했음에 속상한 마음을 달래본다.

이대로만 하면 더 잘 하실 수 있다고 격려해 주신 튜터님, 조장님 감사합니다.

 

| 오늘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튜터님들의 24시간이 궁금했다.

다양한 역할에서 수많은 일을 해내는 그 분들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다정이 실력자 챈튜터님 역시 바쁜 일정으로 1시간 정도 주무시고 오늘 일정을 진행하고 계셨다.

오후에 비교 분임을 하면서 급피로해짐을 느끼는 찰나에 잠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힘들법한 튜터님께 힘들지 않냐고 여쭤 보았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역시나 그 분들은 단단했다.

월부를 하면서 좋은 점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지치다가도, 부정적인 마음이 들었다가도 튜터님과 같은 분들을 만나

나 역시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다시 힘을 얻게 되는 것 같다.

 

노오란 은행잎을 밟으며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함께한 챈튜터님과 챈챈이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지만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원하는 삶을 이룬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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