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3기 우주의7ㅣ운 모아서 투자로 피날레장식하조 주녕이] 튜터링데이 후기

다양한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던

첫 실전반 튜터링 데이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임보란 이런것이다

조장님 부조장님이 먼저 임보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임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ㅋㅋㅋㅋ 

두분다 임장지의 어느것 하나 빠뜨리지 않으시려고 노력하신게 보였고 

인풋을 정말 갈아넣은것이 느껴져 입이떡 벌어지는 임보였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 한페이지씩 발표를 이어주셨고 다들 임보를 잘쓰시기 위해 노력을 

정말 많이 쏟으시는구나 하는것이 느껴져 제 임보가 좀 부끄럽게 느껴졌지만, 

이것 또한 성장을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각각의 임보에서 BM할 부분들을 체크하고 이번 저의 임보에 바로 적용해야겠습니다

장표를 쓰고 넘어간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저는 임보쓸때 특정파트를 끝내고 나면 다시 수정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다시 꺼내보지 않기 때문인것같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임보를 쓰고 임장에서 느낀것들을 임보에 입력하라고 하셨습니다

손품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발품에서 얻은 정보들을 임보에 입력해둬야 

진짜 투자로 이어지는 임보가 될것같습니다.

1:1 튜터링

사전에 준비한 질문들에 대해 튜터님께서 미리 준비해주시는

정성을 보여주셨습니다.

9명과의 계속 되는 튜터링에 지치셨을 만도 한데,

저의 질문을 해소해주시기 위해 노력하신 튜터님의 모습

감동적이었습니다. 

고민이었던 저의 질문에 대한 답과

그 답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물고기를 잡는법을 알려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질문과 답이 전부가 아니다

튜터링 데이 하루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말이었습니다

저는 질문을 해서 답을 듣고 그대로 행동하면 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질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생각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하는 것 자체 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건내는 질문과 그 답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답을 내가 무조건적으로 믿고 행동해서 잘못된 결과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저의 책임이지 답을 준 사람의 책임이 아닙니다.

나만의 생각과 기준을 가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답이라는 것을 새기고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링 데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획해주시고 함께해주신 

튜터님 조장님 부조장님 조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