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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3기 마!투자가 원래 그2ㅐ온다 0ㅏ입니까_크림5] 튜터링데이 후기

25.11.19

안녕하세요?

미니비숑 크림이와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크림5입니다.

 

월부 강의에서 기초강의를 들어야 수강할수 있다는 실전반의 조건이 되어 실전반 광클에

자신은 없었지만 ‘일단 도전’하다 보니 대기에서 결제까지 덜컹하게 되고 실전반 수강생이 되었습니다. 

실전반의 꽃이라는 튜터링데이에 참석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튜터링데이가 뭐지? 사임? 발표?>

실전반에서 저희 33기 20조로 배정되고 마그온 튜터님과 엄청난 월부경력(앞마당 20개? 30개?)의 조원들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한손에 꼽을까말까)

실전반의 꽃인 튜터링데이에 대해 모두 설레어하시고 기대하시며 질문할 것을 많이 준비해 오라고 말씀시는데

초초초초보이자 실전반 첫 수강생인 저는 튜터링데이에 대해 듣고도 알듯모를듯 

사임을 발표한다는 말을 들었고, 잘은 모르지만 일단은 조원들과 함께 스며들어 모든 활동을 참석하면서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마그온 튜터님과의 강렬하고 웃픈 첫 만남>

 

전화통화로만 인사 나눴던 마그온 튜터님과의 실제 만남을 기대하며 커피랑도서관 스터디룸을 찾아 엘베를 급히 동료(이름 못 밝힘)와 타는데 “같이 가요~!! 원(원웨이)님!!(저희 조원분 이름)” 동료가 닫히는 엘베를 잡고 타서 헥헥 거리고 있는데 저도 뒤따라서 얼릉 탔지요. 그런데 타고 계시는 분의 얼굴이 제가 아는 원(원웨이)님의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그분도 눈을 동그랗게 뜨시며 황당한 듯 저희를 쳐다보셨지만 “네”라고 말합니다. “근데, 누구세요?” 저는 질문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상대분이 황당한 표정으로 마그온입니다 라고 하시는거 아닙니까?!!! 튜터님?!! 헉!!

임시완 닮은 우리 마그온튜터님과의 너무 강렬한 첫 만남이었습니다.

 

<오전일정-튜터링데이에 스터디룸에서 뭘 했을까?>

 

날마다 해야할 스케쥴을 조톡방에서 꼼꼼히 알려주시는 행복한 우주 조장님과 행동대장 꿈집님의 독려를 

필두로 튜터링데이 모임도 순조롭게 할수 있었고, 튜터링데이 일정 중 사임(사전임보) 발표자 3명

(행복한 우주님, 꿈집님, 원웨이님)의 발표와 함께 마그온튜터님의 튜터링(지도, 코칭, 조언)이 있었습니다.

준비된 사임발표자들의 꼼꼼, 똑똑, 화려한 임보발표에 함께 튜터님의 경험에 의한 튜터링말씀에 

집중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도대체 몇시간을 거기에 갈아넣어야 저런 임보가 나올까 

전문가 수준의 임보에 초보인 저는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약간의 한숨도?)

“도대체 얼마나 임보에 시간 투자하셔야 저런 임보가 나오는건가요?” 질문은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저한테는 상위레벨의 임보 수준을 느끼고 코칭을 함께 들을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초보강의때 힘들다고 탬플릿만 채우기만 급급했고, 실준때 인턴 튜터님“우리 새싹이들~~~”이라며

 임보작성 가르침을 주시기도 했지만 스스로 새싹이라고, 일상에 치여서 안주했던 자신이 반성되는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이런 소중한 시간도 가질수 있지 않나 생각하며

 내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자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전반에 계신 조원분들은 자신의 일 외에 모든 시간을 투자에 몰입하시는 분들이셨습니다.

“수준을 올려라” 라는 메시지를 튜터링데이를 통해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었고, BM을 1~2개라도 꼭 얻어 나가자

 라는 결심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조원들은 너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이시고 열정, 쾌활, 유머, 배려 모든 것을 갖추신 

찐 선배들의 감사한 모임이었습니다.

 

<오후일정-튜터님과 함께 하는 비교 임장시간>

 

현 임장지와 비교할수 있는 임장지를 선정해 튜터님과 함께 하는 비교 임장시간, 3개조로 나뉘어 

튜터님과 질의응답을 하면서 임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그온튜터님께서 임장하는 방법과 임장하면서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해주시며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임장을 하였습니다. 

옆에서 깨알 개인 질문도 드리고 답도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어서 모든 조원들이 막힌 속이 뚫린 듯 

모두 환한 얼굴로 웃으며 임장을 하였답니다.

 

화창하고 따뜻한 가을 날씨에 튜터님과의 임장이라~~ 마침 추수감사절이라 교회에서 귤3개를 이쁘게 

담아 나눠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임장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조원들의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모습에 웃음을 짓고, 경험담을 서로 나누며 걸어가는 길은 

또다른 튜터링데이의 묘미였던 것 같습니다.

 

<튜터링 이후 크림5의 각오>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담을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임보, 분임, 단임, 전임, 매임 모든 게 초보인 저는 선배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들이 저에게는 많은 배움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임보도 BM할 것을 하나이상이라도 적용해나가자라는 결심을 다시 해봅니다.

초보에서 벗어나는 시간이 될수 있는 실전반이 되기 위해 행동하겠다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부동산 공부 처음과 현재의 변화는>


처음에는 강의를 들어도 들어도 강사님께서는 명확히 알려주시는데 나한테 들어 오는건 

익숙하지 않는 것에 대한 버거움과 혼란스러움으로 불투명한 느낌이었다면,

현재의 나는 그때보다는 조금 더 선명하게 다가오는 강의, 임보, 임장, 매임을 느낍니다.


'저렇게 어떻게 하겠어?' 라고 생각했던 것을 해내는 조원들을 직접 보며 '할수 있는 거구나',  '저렇게 노력해서 한걸음씩 나아가는구나'를 직접 눈으로 보며 느꼈고 불투명에서 또렷한 실체를 마주했다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습니다

.

부드러운 카리스마 임시완 닮은 ‘마그온튜터님’과 열정 유쾌하신 ‘행복한 우주조장님’, 실전33기20조 초롱이즈와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실전33기20조 초롱이즈>

 


댓글


행복한 우주
25.11.20 22:29

저의 매임짝꿍 크림님🌈 겸손하게 아직 많이 배워야한다 하시지만 첫실전반에서 뭐든지 쳑쳑 해내시는 모습과 넒은 수용력에 계속 감탄하고 있습니다!! 초롱이즈 살뜰하게 잘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쿨하고 시크한 모먼트로 웃음도 듬뿍 주시는 크림님ㅋㅋㅋ 실전 마지막까지 함께 힘내서 잘 마무리하실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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