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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33기 우2ㅣ는 삼도8도 유랑단♡ 칼리니코스]튜터링데이 후기

20시간 전


 


안녕하세요 칼리니코스입니다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를 다녀왔습니다.

튜터링데이를 매번 겪어오면서 항상 튜터님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내가 그 속에서

인사이트를 얻어가고 중요한 것은 내가 그것을 행동으로 이어지게끔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튜터링데이에서는 조원분들 각자의 사임발표와 튜터님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튜터님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사임발표를 통해 조원분들이 어떻게 임보를 쓰고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 어떻게 써나가야할지 많은 배울 점들이 있었지만 이번 튜터링데이는 저에게 있어서 유독 마인드적인게 컸습니다.

 

이번 튜터링에서 제가 느낀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해

나의 사이클 받아들이는 것, 매듭을 짓는 것, 동려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참 많이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1️⃣나의 사이클 받아들이기 - 루틴이어나간다

 

사실 저는 이번 튜터링데이가 5번째 튜터링데이였습니다. 매번 그 때마다 나의 상황과 내가 해보고자 하는 것이 달랐으며 배워가고자 했습니다.

 

첫번째 쟈부쟈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는 처음 마주하는 지투실전반으로 적응해가는 단계


두번째 한가해보이멘토님과의 튜터링데이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큰 틀의 인사이트를 배우는 것


세번째 지니플래닛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는 첫 투자를 앞둔 초보투자자로서 내가 겪어나가야할 부분에 대한 조언


네번째 운조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는 투자 후 내가 해나가야할 행동


마지막 이번 삼도 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는 ‘나를 이해하고 내 감정의 사이클을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던 감정은 지금 현재 익숙한대로 하고만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현재 월부생활 자체가 루틴으로 정착되어

지금 하고 있는 독강임투의 루틴이 많이 익숙해져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매번 시간의 압박은 있지만 어찌됐건 해내기는 하지만 마지막에 하고자 했던 부분 하나씩은 귀찮다는 이유로 하지 않고 적당히 했으면 됐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튜터님께서

“투자에도 사이클이 있듯 나 자신의 감정에도 사이클이 있다.”는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투자를 앞두었을때는 엄청 불태우지만 투자하고 나서 종잣돈이 없어진 상황에서는

그 감정이 사그라드는 구간이 있기 마련이기에 그때 그 감정을 이해히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주셨습니다

 

이 때 내가 해야할 것은 엄청 불태우지는 않더라도 환경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루틴을 이어나가는 것! 이것이 제가 해야할 행동이었습니다.

 

그 예로 저의 과학반 동료인 요태디님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이 환경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동료들에게 댓글 10개쓰기와 같이 할 수 있는 걸 하며 루틴을 통해 환경을 지속해 나가는 것.

그 속에서 나의 효용성을 발견하는 것.

 

그러다보면 다시 불꽃이 탈 때 열심히하는

것이 제가 해야할 행동들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2️⃣ 매듭을 짓는것

 

튜터님께서는 어떠한 일들이든 매듭을 짓는 것의

중요성을 저녁식사를 통해 이야기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실전반에서 동료들과 함께 돈독모를 하며 책을 읽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의미도 있지만 이번 한 달을 어떻게 보냈고 각자 어떤 점을 느꼈는지 이야기를 해보는게 의미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실전에서 돈독모할 때 그냥 이야기주셔서 했지 이런 의미까지는 생각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매듭을 짓는다는 것은 어쩌면 한 달을 복기해보는 것을 의미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강의든 칼럼이든 복기의 중요성을 이야기주셨는데 이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동려들과의 돈독모를 통해서도 한달을 복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 나아가 돈독모 뿐 아니라 임보를 쓰거나 강의를 듣거나 할 때 매듭을 지어 결론을 내는 것. 즉 끝까지 해내거 완수를 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3️⃣ 동료와의 유대

 

동료와의 유대관계에 대해 매수강할 때마다 느끼지만 이번에 수강을 하며 더욱 많이 느꼈습니다.

 

이번 동료들은 각자 사연이 다양하지만

그 속에서도 어떻게든 해내려는 분들이 있고

그렇게 해내기 위해 서로 독려하며 응원하는 것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자신보다 타인을 더 생각하고 배려하려는 오스칼v조장님

 

장점으로 불도저같은 스타일이라고 이야기주셨는데 불도저가 무엇인지 보여준 이돌맘님

 

자신의 환경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정말 월부를 즐기는 로로님

 

임보 비전보드를 보며 한단계씩 나아가고 계신 여름꽃길님

 

묵묵히 자신의 역할과 다른 사람에게 도움주시려는 미니티거님

 

해맑은 미소 속에서 낙천적으로 하나씩 해나가려고 노력하시는 해보기님

 

진지하게 투자의 길에 대한 목표를 분명히 하시고 뚜벅뚜벅 나아가시는 웨클님

 

항상 앞에서 조원분들 진두지휘해주시며 조원들 이끌어주신 더나은님

 

그리고 조원 한명한명 섬세하게 신경써주며 진심으로 조원들에게 기죽지 말라고 응원해주시는 삼도튜터님 

 

이런 서로가 뭉쳐 힘이 될 수 있게 각자 처한 다르 상황 속에서도 해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서로의 응원하며 마지막 최임까지 “기죽지 말고” 나아갔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댓글


투자자로로
19시간 전

코스님! 우리 임장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던 것도 벌써 며칠이 지나버렸네요! 튜터링데이때도 정말 재미있었고, 11월 한달이 저에겐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끝까지 빠이팅하시죠 코스님! 항상 응원합니다 🌟

삼도
19시간 전N

코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구보다 진지하고, 누구보다 배려심 많은 코스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하시는 모습을 보며 참 많이 놀랐어요. 그리고, 가정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 또한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항상 자신의 행동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크로스핏 8년을 하면서 육체와 정신을 잘 단련하신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 지금처럼 꾸준히 이어 나가시길 응원드리며 코스님의 상승장에 미친 구간을 만나보시길 또한 응원 드립니다. 멋쟝이 몸짱 코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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