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강의에서 부동산 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 부동산 투자로 돈 버는 과정과 방법,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기준과 매수 과정, 그리고 부동산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로드맵에 대해 배웠습니다.
투자 대상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부동산일까요?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자산에 비해, 통장 쪼개기와 저축
즉 ‘모으는 것’만으로는 확실히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한계가 있을까요?
우리 돈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계속 녹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축만으로는 노후를 대비해 목표 금액을 만드는 데 현실적인 제약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결국 부동산과 주식 중, 나와 맞는 자산을 선택해 투자해야 합니다.
저는 월부 2년차이고, 올해 지방 광역시에 첫 1호기를 3천만원으로 투자했습니다.
애초에 월부를 시작한 이유도 처음부터 ‘부동산’을 선택했기 때문인데,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재테크 기초반 강의가 없었습니다.
‘내가 왜 그때 부동산을 선택했을까?’ 생각해보면,
그 시기에 “당장 돈은 없지만 언젠가는 집을 사야 할 날이 올 텐데 미리 부동산을 알아두자”
라는 마음으로 월부에 입성했습니다.
월부 유튜브에서 10억 달성하신 튜텨·멘토님들 인터뷰를 보면서,
책과 담쌓고 살던 제가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고 난 후
“어? 돈이 많지 않아도 아파트를 살 수가 있네?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마음이 들었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월부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운 좋게도 제가 1년 반 동안 월부 안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나서 매수한 지방 1호기 물건은,
사자마자 매수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올라서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100%가 되었습니다.
전세가가 오르면서 매매가도 함께 올라 제 투자금인 3천만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생긴 상태입니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나서 강의를 들으니
‘그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수익이 ‘내 돈’이 된 것은 아닙니다.
지방 물건은 매도까지 잘해야 수익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월부 환경 속에서 계속 배우면서 성장할 계획입니다.
아파트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배웠습니다.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장점은, 내 돈이 아파트 가격만큼 없어도 그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소액 투자금으로도 전세금을 레버리지 삼아 더 큰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제가 3천만원이라는 적은 돈으로도 1호기를 매수해 수익을 낸 것처럼요.
주식이나 예·적금으로는 3천만원으로 3천만원을 버는 건 정말 어려웠을 것 같아요.
또 강의에서 ‘전세 상승분을 통한 시스템 구축’을 들으며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사실 요즘 1호기 이후 통장 잔액 0원이고, 모을 수 있는 돈이 많지 않아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전세 상승분으로 10억까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니,
지금의 저는 교재 기준으로 2년차 단계이며 아직 전세 상승이나 매매 차익이 실현되지 않은 단계,
즉 저축하며 투자 공부를 해나가는 구간이라는 걸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돈을 모으면서 부동산 투자를 배워가자.’
이 마음을 다시 잡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다 보면 분명히 부부 중 한 명은 은퇴할 정도로 안정적인 시기가 올 거라고 믿습니다.
전세 레버리지 투자는 매수 → 보유 → 매도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매수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수가 잘 돼야 보유도 매도도 수월해지니까요.
월부에서 공부한 지난 2년은 결국 아파트의 가치를 파악하고, 아는 아파트들의 가격을 비교하며,
내가 보고 있는 아파트가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과정은 절대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퇴근하고 밤늦게까지 임장보고서를 쓰고, 휴무날엔 기차 타고 먼 지방까지 가서 하루 종일 임장을 하고
밤늦게 돌아와 다음날 출근하는 생활의 반복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그 시간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던 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제 실력보다는 운이 더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하고,
아직 스스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엔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월부 안에서 가치·가격을 판별하는 통찰력을 키워나가려고 합니다.
10억이라는 돈은, 매달 300만원씩 30년을 써도 없어지지 않을 만큼 큰 액수입니다.
월부를 알기 전에는 상상조차 못 했던 금액이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10억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인풋을 쌓아가면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이고,
반드시 할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미 그 길을 먼저 걸어가신 분들이 월부에는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했던 행동을 배우고 그대로 따라가면 결국 이룰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잘 따라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인턴 튜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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