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안녕하세요.
여행전날의 설레임을 간직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여행전날입니다.
B지역의 가치
B지역은 작년 3월 실전반 임장지였습니다.
1호기로 고려를 했었던 단지의 물건이 저평가 되어있었다고 판단했었지만
일주일새 싼 물건들은 빠르게 거래가 되면서 5천만원이 오르는 것을 보며 경험이 없었던 저는
추격매수인가?
단군이래 최대라는 대단지가 예정이었기에 전세리스크 때문에
투자를 주저했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더욱 명확하게 기억에 남았던 임장지이기도 합니다.
저는 확신형보다는 주저형이었습니다.ㅠㅠ
25년 11월 현재 복기를 해보면 B지역의 상승력과
그리고 그 당시 모의투자를 체크해보면
그 당시에 투자를 했어도
1년 뒤 1호기를 투자했어도
투자결과는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투자를 안했다면?
많은 강사님들이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했는지
왜 투자를 안하는 것이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하는지
복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복기
가치가 있는 단지란?
입지가 좋은 구축 vs 입지가 안좋은 신축
이번달 임장지와 붙어있는 학군지 앞마당이 있습니다.
그 당시 고민이 서울이 더 낫지 않나?
A가 더 좋아요?
B가 더 좋아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강의에서 자모님과 양파링 멘토님이
가치가 있는 곳이기에 둘다 투자를 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주저형 답게 그 당시도 주저했었습니다.
입지가치가 있는 곳에 있는 단지들이기 때문에 오르는 순서의 차이만 있을뿐이기에
결국 그 가치를 찾아간다는 것을
이 사실을 알고 내 투자목적에 맞게 투자를 하는 행동이 더 중요한 때였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강의에서도 자주 언급되어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에는 들어도 입지가 떨어져도 신축이라는 상품성이 있으니
투자해도 되나보다라고 이해했었지만
가치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했었습니다.
10.15이후 투자전략
10.15대책이후 투자물건을 찾으면서 자주 드는 생각이
이전에 보던 단지들이 더 좋았는데 였습니다.
날라간 투자물건들보다 못한 물건들을 보면서
이전보다 못난 물건들을 투자해도 되나?
시간이 지나서 후회하지 않을까?
또 마음한편으로는
내가 모르는 더 좋은 물건이 있지 않을까?
라며 또 주저하고 있는 저를 볼 수 있었는데요.
실망,후회 vs 따라잡는 투자
지금 해야 할 것은 따라잡는 투자를
특히나 2호기 투자를 위해 자산재배치를 한 저는
해도되나 고민할때가 아니라
‘해야만 하는 것' 을 통해 따라잡는 투자를 실행해야 할 시기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자향멘토님이 매코때 해주신 이야기가 기억에 떠올랐습니다.
투자는 저평가 되어있는 가치있는 물건을 쌓아서 보유하는 것
가치 있는 물건이라면 서울수도권이든 지방이든 차이가 없음에도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그림의 떡이되니 왠지 더 좋은거 같고 더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이런 와중에 강의를 통해
‘해야 할 것’에 집중해야 겠다 다시 한번 마음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용할 점
1.앞마당투자물건 뽑기
2. 현재임장지 투자5순위물건 뽑기
3.비규제지역 앞마당 늘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