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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시] 신문기사, 매수심리 꺾이지 않는 서울 아파트

25.11.21

 

✅신문기사 

  • 10.15 대책 후 상승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 송파구 0.53%, 성동 0.43%, 용산 0.38%. 강남 0.24%, 서초 0.23%, 동대문 0.14%, 노원 0.06%, 중랑 0.05%, 도봉 0.05%의 오름폭을 보였다.
  • 게다가 토허제 이후로 전세 낀 매물이 사라지면서 매물이 10월 15일 이후로 17% 줄었다.
  • 매수 건이 노원구 17건, 마포구 10건으로 대폭 줄었지만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4,104건에 달한다.
  • 내년 서울 입주물량 반토막, 반복되는 규제에도 서울 집값은 오른다는 학습효과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생각정리

  • 갭투자의 고리는 끊어버렸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서울 부동산에 대한 심리는 크게 작동하고 있다.
  • 주간 상승률이 0.1% 이상이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볼때, 여전히 노도강은 그 이하로 상승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노원의 경우도 상계/중계/월계동 중심으로 살펴보면 재건축을 추진 중인 단지를 중심으로 10월에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걸 볼 수 있다.
  • 사람들이 저렴하다고 판단하고 진입 가능한 수준에서 많이 매수한 걸로 보인다.
  • 노원의 전체 매물도 1,000개 이상 줄었고 전세/월세도 비슷한 비율로 줄었다.
  • 위 기사에서 노원의 상승폭이나 거래건수가 낮다는 것과 아래 자료를 생각해보면 대부분 정책이 시행되기 전에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
  • 한동안 거래량이 늘기보다는 조금씩 상승거래가 더 많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7~9억대 매물이 소화되면 가격이 밀어올리는 현상도 생길까 생각이 된다.
  • 토허재를 풀어주니 마니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만약 5급지 위주로 토허재를 풀어준다면 미리 준비한다면 여전히 진입 가능한 가격대로 보인다.
  • 사람들이 학습효과가 생겨서 규제 후 주춤→다시 상승이 반복되고 있고, 월부에서 알려주듯이 이러한 패턴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것보다 더 빠르게 미리 앞마당을 만들고 상황을 예측하기보다는 어떤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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