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우리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서 잘 아는 튜터님 두분이
갈고 닦으면서 내린 결론에 대한 모든것
(오프로 듣고와서 몰입력이 최고였습니다)
그럼 전 이번 강의에서
어떤것을 남겼는지
간단하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물임장 단지 후보 정하기
단지분석을 하면서
시세지도를 한번 더 보게 되고 가격감을 익히면서
어,,이단지 싼거 같은데? 라는 의심을 품는 것 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수도권 4,5급지의 평형 차이의 금액이
보통 **% 정도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정도면 싸다! 하는 기준을 주셨는데요
(감사합니다)
단순히 기준을 정해주는 것에서 벗어나서
생활권의 예시를 들어가면서
A생활권에서는 이 단지의 가격이 가장 낮은것 같은데 왜지?
B생활권에서는 20평 가격과 30평 가격이 비슷한데 왜지?
의 사례를 들어주시면서
이 단지들이 추후에
가설검증의 밑받침이 될수도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현 시점에서의 매물임장을 투자로 연결하는 법
1015 대책이 시행된지 한달
어떻게 하면 이 현장에서 투자할 수 있을지
알려 주셨는데요
각각의 조건에서 발생될 수 있는 상황과
협상 포인트(중요) 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저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은
‘잔금 길게 조건’ 이었는데요
임차 게약이 얼마 남지 않은 세가 낮게 낀 물건은
보증금 일부를 내어드리는 걸로 하고
기존 세입자를 내보내면서
공실 조건에서 세입자를 받을 수 있되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일으키는 기간 (*개월) 을 고려한
조건으로 협상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테나 단지 선정
이어서 결론에 대한 모든 것을
처음 듣는 인턴님 강의는 신세계였습니다.
제가 30분만에 원페이지를 못 만드는 이유
= 단지가 너무 많아서 시세 따다가 지치기 때문!
이라는걸 강의를 듣고 깨달았습니다.
어제부터 기준에 따라 단지를 신나게! 쳐내고 있는데
(튜터님도 시세딸때는 노동요 틀어놓는다고 하셔서
힘이 났습니다. 저도 그러거든요 ㅋㅋ)
전임할수 있는 에너지도 생겨서
앞마당에 제 생각을 넣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거 왜 하는지 알아야 해요
튜터님은 중간중간에
저희에게 이거 왜 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해 주신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왜를 모르면 오래 못한다”
결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장표를 왜 넣고
이렇게 비교를 왜 하는지 알고나니
(시세트래킹→ ㄱㄱ ㅂㅎ
원페이지→ ㅇㅅ ㅅㅇ
전수조사→ 후보단지 리스트)
행동이 조금더 빠릿빠릿(!) 해 질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타겟팅을 좁혀 놓으니
내 생각도 조금더 투자에 맞게 쓸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의 강의 교안에서는
따라해보기 (실행) 이 있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실행착오를 겪지말라고 정리해주는 거에요”
(밥아저씨처럼 참 쉽죠~?
라고 해주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두 분의 이야기가
더 공감했던 이유는
저희가 어느 시점에 힘들어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액션플랜을 잘 짤수 있었습니다.
흡수는 이제 제가하면 됩니다…★

긴 시간동안 강의해주시고
인사이트를 마구 나눠주신 인턴튜터님,코쓰모쓰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