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토입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나의 최애, 최고의 힐링시간 돈독모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멘토로서 참여하게 되어 독서모임을 리딩하게 되었는데요
독모를 리딩하면서 함께해주신 동료분들
좀슐랭님, 연못을건너님, 설하님, 희망보리님, 햇파사님, 람파드님의
책을 읽고 느낀점들을 들었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나를 위한 시간에서 격한운동 (검도!?)를 일주일에 5번씩 하신다는 연못님의 얘기를 듣고
아니 자녀도 둘이나 키우고, 수능뒷바라지도 하고, 실전반도 하는데 검도까지? 하고 깜짝 놀랬고
희망보리님도 자녀 4명에 실전반을 하는데 시세도 보고,
람파드님도 운동하고 회사도 힘든데 시세를 루틴으로 삼고
자영업 하시면서 힘드실텐데 독서를 하시는 햇파사님,
자기마음가짐을 위해 다이어리를 쓰고 계신 설하님도
동생계정으로 힐링을 하는 알뜰살뜰 좀슐랭님까지
다들 진짜 많은 일들을 소화하시면서 살고 계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발제문에서도
이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 다들
능력 범위안에서 해야한다, 잘 알아야 한다, 현장을 믿자 등
대인배의 마인드와 투자전문가 다운 말씀들을 해주셔서
내가 만나는 동료들이 보통이 아니구나 하고 느꼈던것 같습니다.
요즘 좀 힘들었는데 나와 같이 고군분투 하고 있는 동료들을 보면
묘한 위로가 되는데 오늘도 그런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다들 좋은 성과 내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할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