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원양어선 실습 항해사’에서 ‘그룹 총수’까지 동원그룹 · 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주 김재철이 전하는 꿈과 열정의 메시지 “파도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파도에 맞서는 것뿐이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집안은 가난했고, 식구는 많았다. 서울대 대신 수산대에 들어갔고, 돈을 벌고자 목숨을 담보로 원양어선에 올랐다. 바다 위의 생활은 언제 죽음과 마주할지 모르는 위기의 연속이었다. 그는 그때마다 자신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생각했다. ‘자칫하면 파도에 휩쓸려 죽었을 것을, 덤으로 한번 더 사는 인생,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다 가자. 구질구질하지 않게 사는 거야.’ 비단 바다에서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인생은 늘 위기의 연속이었다. 이후 사업을 시작하고, 회사를 경영하면서도 ‘철판 한 장 밑에 지옥을 깐 생활’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패의 순간마다, 포기의 순간마다, 위기의 순간마다, 그는 바다 위에서의 결심을 떠올렸다.
본깨적 본 것P33 “농업고등학교를 나와서 뱃놈 대학이나 간다.”며 배신자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내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평탄한 길보다는 험한 길을 궁금해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나의 기질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순간이 아마 이때였던 것 같다. 깨달은 것 투자자와 사업가는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근데 웃긴 건 사업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마치 다 아는 듯이 많이 한다. 남들이 만들어둔 관습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불편한 반골기질, 그게 투자자와 사업가가 같은 결을 가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정해둔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온전히 즐기는 것. 그리고 불편한 마음을 견뎌야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견디는 것. 남들이 뭐라 하던지 내가 옳다고 생각한 방향으로 대중과, 대중과 반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 그에 대한 대가와 책임 혹은 보상과 명성도 모두 내가 감당한다는 자세를 갖는 것. 이것이 기업가정신이고 진짜 투자자라면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적용할 것 투자자와 사업가는 내가 결심을 한 부분이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밀어붙이며 책임도 내가 지는 자세를 가지자.
본 것 p38 “시도하면 성공 확률은 50퍼센트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 확률은 0퍼센트다." 깨달은 것 워런버핏 삶의 원칙에서도,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도, 그리고 이번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이라는 책에서도 모두 실행력이라는 키워드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정도면 성공해본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의 극명한 차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민만 하다가 실천 안하는 사람이 과연 일단 도전해보는 사람과 같은 위치에 설 날이 올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일단 마음 먹었으면 행동하고 시도하고 도전하자. 적용할 것 일대빨 정신. 해보고 실패해도 늦지 않다. 실패가 가장 큰 자산이기 때문. 그리고 하면서 방향을 수정해나가면 된다. 어차피 내가 책상에 앉아서 아무리 머리 굴려도 모든 변수를 예측할 수는 없으니.
본 것 p43 자신을 다른 사람, 중요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면, 열정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게 무급 실습 항해사의 경험이 준 교훈이다. 깨달은 것 내 현재 모습이 내가 지향하는 모습보다 부족하고 못났다면 다른사람과 다르기 위해 현재 하는 일을 남다르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적용할 것 항상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그려보고 상상하자. 그리고 그 일을 하자. 현실이 부족하다면? 그 일 안에서 방법을 찾고 혼신을 다하자.
본 것 p45-46 종착지, 즉 분명한 목표지점은 방향성과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나침반이다. 일하다보면 좌절, 실패가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단순히 회사생활뿐 아니라 자기 인생 전체에 방향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려움을 이겨내면 패기와 성취감이 생기고 그것은 다음에 닥쳐올 난관을 극복할 힘이 된다.(중략) 정리하자면, 최종 목표를 명확하게 그려야 한다. 그리고 역순으로 내가 할 일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 먼 미래라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꿈꿔야 한다. 깨달은 것 꿈을 선명하게 그리고 그 꿈을 이룰 단기/중기/장기 계획을 세우면 명확한 방향성과 목표지점이 생기므로 과정에서 생기는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 적용할 것 월부에서도 많이 강조하는 꿈 - 목표 - 장기 계획 - 중기 계획 - 단기 계획 - 당장 할 일로 이어지는 역산 스케줄링을 세워서 행동하자.
본 것 p56 전혀 다른 영역의 결과물이 합쳐져 완전히 다른 성과를 내는 것, 지금은 이를 ‘융복합’이라고 부른다. “세상의 위대한 발명의 상당수는 교수 연구실이 아니라 휴게실에서 탄생했다.”(중략) 다른 분야와 교류가 없으면 발전에도 한계가 있다. 깨달은 것 내가 아는 것이 전부이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 만큼 발전을 가로막는 것이 없다. 겸손하고, 계속해서 배우고,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앎의 범위를 넓혀야 내 능력의 범위도 넓어질 수 있다. 적용할 것 모르는 분야에 대해 넓혀나가기 / 내가 아는 범위에서 모든 의사결정을 하는 협소한 실수를 하지 말자.
본 것 p59 “사장이 회사를 13주나 비워도 괜찮겠습니까?” “괜찮습니다. 이 13주가 이후 13년, 아니 130년을 좌우할 수 있으니까요.” “영어는 할 줄 아십니까?” “영어는 가서 공부하면 됩니다.” (중략) 이때 뿐만 아니라 가끔 할까 말까 고민이 될 때마다 나는 대부분 하는 쪽으로 움직였다. 이를 모험이라고 부를 수도 있고, 경험이라고 부를 수도 있고, 도전이라고 할 수도 있다. 깨달은 것 일단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안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백배 낫다.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과정에서 분명 배움이 있다. 적용할 것 할까 말까 고민되면 일단 하고 보는 실행력 갖기 실패는 자산이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 버리기
본 것 p65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 이외에는 모든 것이 다 변한다.” - 철학자 헤라크레이토스 - 변화를 감지하고 이에 적응해야 기업활동의 기본인 이윤 추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적응하는 자는 살아남고 적응에 실패하는 자는 망한다. 이 법칙은 개인이나 기업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선택하고 도전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인간의 삶이자 기업의 운명이다. 깨달은 것 변화를 싫어하는 것이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이다. 하지만 원하든 원치않든 변화는 계속되고 거기에 적응해나가야 한다. 도전과 변화의 적응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적용할 것 새로운 문물(ex: ChatGPT)를 받아들이고 배우는데 두려움 버리기.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나의 기존 앎의 범위와 접목하여 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구상하기.
본 것 p74-75 현재 동원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면 그 영역이 비단 바다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나는 오래전부터 이렇게 강조해왔다. “본업을 버리는 자는 망하고, 본업만 하는 자도 망한다.” (중략) 우리는 ‘기업은 환경적응업’이라는 나름의 정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뭐든 시도하고 도전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 성장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게 우리의 목표다. 깨달은 것 본업을 버리는 자도, 본업만 하는 자도 망한다라는 말이 와닿았다. 투자라는 부분에 몰입하면서 내 본업을 약간 등한 시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본업이라는 단단한 기반(Cashflow)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줄기(투자/자산)도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하다. 두 가지 모두 최선을 다하자. 적용할 것 본업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기.
본 것 p76 실패하지 않는 도전이란 있을 수 없으며, 도전이 많으면 실패가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요리를 하지 않으면 접시를 깰 일도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실패가 두렵고 무서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 실패를 경험하는 것, 그 실패를 연구하고 분석해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실패 확률을 낮추는 지름길이다. ‘준비를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깨달은 것 성공률을 높이려면 아이러니하게도 실패 경험이 많이 쌓여야 함을 알았다. 물론 실패를 통해 배우고 복기하는 과정이 없다면 발전은 없을 것이다. 다만 그 실패를 연구하고 대안을 마련한다면 준비를 잘 하는 것이고 성공률을 높인다. 복기를 하지 않는다면? 계속 같은 실패를 반복한다. 적용할 것 성공률은 실패해본 경험/빈도에서 나온다. 그리고 철저한 복기를 통해 발전해야 한다.
본 것 p83 새로운 시도를 할 떄는 이 일이 실패해도 본채가 망가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이다. 실패의 가이드라인이라고 볼 수 있다. 사업, 투자, 인생 모두 마찬가지이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마지막 피난처는 있어야 한다. (중략) 이런 생각이 가져다주는 또 다른 효과는 ‘빠른 포기’다. 깨달은 것 포기라는 것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느꼈다. 가능성을 빠르게 판단하고 내 본체를 흔들만큼의 리스크가 보인다면 빠르게 잘라내는 것이 현명하다. 적용할 것 판단의 기준은 내 본체를 흔드는가?이다. 빠르게 판단하고 빠르게 결정하자.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리스크 평가/관리도 마찬가지 맥락으로 접근하자.
본 것 p88 “진짜 위기는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다.” 리스크는 그만큼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철저히 준비해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깨달은 것 돈의 심리학에도 나온 구절인데 "내가 준비할 수 있다면 그것은 더이상 리스크가 아니다" 라는 점이다. 위기는 항상 내가 예측하지 못한 부분에서 찾아오기 때문에 안전마진이 더욱 더 중요한 것이고, 리스크대비용 현금융통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어야 한다 적용할 것 예측하지 못하는 리스크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Buffer를 마련하고 움직이자. 투자에 있어서 최고의 Buffer는 현금유동력이다.
본 것 108-109 온실 속 나무와 다르게 길가의 나무는 누구도 돌봐주지 않는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깊이 뿌리를 내린 결과 태풍에도 견딜만큼 강해졌다. 이처럼 “결핍”은 자연에서도 강함이라는 선물을 주고 있다. 바람이 센 곳에 있는 소나무가 곧게 자라고, 높은 봉우리에 핀 꽃의 향기가 짙다. 물이 부족한 사막지방의 과실이 맛있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고난과 역경이 강함을 만든다는 것을 잘 알기에 내 자식들도 그렇게 키웠다. 단단히 단련시키려고 노력했다. (중략) 편안하게 호강한 사람은 저항력, 인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결핍의 기회를 만드는 것은 몸과 정신의 단련 과정이다. 깨달은 것 내가 나의 누나들을 봐도, 어쩌면 나보다 더 잡초처럼 결핍 속에 성장한 사람이 봤을 때는 나조차도 나약해 보일 수 있다. 누군가의 보호 아래에 있기만 하다면 뿌리가 강해질 수 없다. 결핍이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든다. 적용할 것 나에게도 스스로 결핍된 환경을 부여하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내 아이도 똑같이 강하게 키우자. 세상을 혼자 살아나가야 하니까!
본 것 p113-114 연극 무대를 상상하면 철저함이 왜 필요한지 금방 알 수 있다. 연출자인 경영진과 연기자인 사원이 만약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스스로 부족함을 알게 된다. 이틀 연습을 하지 않으면 동료가 뭔가 어색하다는 것을 간파한다.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인 고객이 빈틈을 알게 되고 결국 기업은 신뢰를 잃고 만다. 철저함은 성공하는 조직과 사람의 공통된 특징이다. 깨달은 것 반복해서 연습하고 개선하고, 발전해나가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내 밑천이 드러날 것이고 더 이상의 경쟁력을 가지기 어렵다. 하루 하루 쌓인 타협과 대충이 아웃풋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게 하며 이는 결국 기업의 신뢰나 투자의 결과를 저해한다. 매일매일 원칙을 지키는 철저함만이 성장과 성공을 보증할 수 있다 적용할 것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타협하지 않기.
본 것 p151-153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가다 강력한 태풍이 불면 사람들은 대부분 선원들이 파도를 볼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경험상 그 말은 틀렸다. 선원들은 파도를 보지 않고 선장의 얼굴을 본다. 선장의 표정에서 자신감과 담담함이 보이면 선장의 지시에 따라 단결하여 폭풍권을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만에 하나 선장의 얼굴에 당혹감과 불안함이 보이면 선원들의 불안은 더욱 커져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리더는 부하직원 모두를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위치에 있다. 부하들은 리더의 모습에서 자신의 미래를 찾게 된다.(중략) 리더의 어원은 앞에서 먼저 바람을 맞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다. “주위를 배려해라, 윗사람이 되려면 자기가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해야지 누린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이 따르지 않는다.” 리더가 되려면 꿈이 있어야 한다. 따르는 사람이 많은 자가 곧 리더다. 따르는 사람을 모으는 데 가장 필수적인 것이 꿈이다. 그 꿈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조직이 된다.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야 그 조직은 활기를 띠게 된다. 깨달은 것 인간이 참 간사한게 평소에 별 일이 없을땐 삼삼오오 모여서 리더를 욕하면서 자기들끼리 결속을 다지지만 큰 위기가 오면 다 뿔뿔이 흩어져서 리더가 해결해주기만 기다린다. 하지만 그 인간의 본성을 이해해야 한다. 위기가 왔을 때 침착하게 해결하는 능력과 태도, 그리고 누군가가 동조하고 싶을만큼 좋은 꿈을 가져야만 조직을 만들고 리더가 될 수 있다. 적용할 것 인간 본성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 위기가 왔을 때 단단함을 가지고 극복하며, 모두가 함께 꿈꿀 수 있는 좋은 꿈 가지기.
본 것 p158 “인생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에 의해 인간은 성장하니까.” 다소 벅찬 일은 처음 얼마간은 괴롭겠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다. 가능한 쉬운 일만 골라 하려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왜소화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깨달은 것 내가 하는 일이 힘들다면 환경 안의 모두가 다 힘들다. 다만 견디면 성장하는 것이다. 힘듦을 불평하지 말자. 지나면 모두 내가 이룬 자긍심과 자존감이 된다. 적용할 것 힘듦을 성장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기. (학교도, TF도, 회사 일도)
본 것 p172-173 “정도를 살아라” 그 의미를 조금 확장하자면 ‘당신이 이 세상에 나와서 남한테 신세 진 것 보다 조금이라도 더 갚고 간다고 생각하고 살아라’ 정도가 될 것이다. 그것이 훌륭한 삶이다. 깨달은 것 법을 어기지 않는다면 국세청 등에서 오더라도 전전긍긍할 이유가 없다. 과거를 돌아보면 털릴 구석이 있었기에 힘들었던 것이다. 당당한 구조로 사업을 개편하고 내가 받은 것 보다 좀 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느 사람이 되자. 적용할 것 많이 바뀌고 있지만 보다 더 투명 경영이 될 수 있는 구조로 개선해나가기. 아쉬운 소리 해대기 싫다.
본 것 p204-205 과거에는 일을 한다는 것이 가족을 굶기지 않고, 자식들을 교육시킨다는 것과 같은 의미였스빈다. 하우 투 서바이브였죠. 하지만 지금은 하우 투 인조이로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가치관이 달라졌기에 옛날 기준을 현재를 사는 직장인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본인이 열심히 해서 올라가겠다고 한 사람과 적당히 한 사람은 굉장한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적당히 일하는 사람은 절대 주류가 될 수 없습니다. 깨달은 것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지만 어떤 일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이 갈 수 있는 높이와 거리를 결정한다. 적용할 것 매사에 혼신의 힘을 다하자. 내 목표는 평범함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