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경험은 없어서 이번이 처음이고, 보유 2년을 채워야 해서 아직 매도하려면 3개월 정도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매물 내놓으려고 매수계약했던 부동산 방문했더니 우선 자기한테만 내놓을 수 있냐고 말씀하시길래
딜을 했습니다. 중개수수료 몇% 깎아아주는 조건으로 알겠다고 했죠
초반에는 몇몇 집 보러 오긴했는데, 그 이후 2주동안은 깜깜 무소식이라 다른 부동산에 내놓으려고 했는데
부사님이 어차피 시간도 좀 더 남았는데 자기가 잘 팔아주겠다고 하는데..
이런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계신가요?
솔직히 맘 같아서는 그냥 무시하고 여러군데 내놓고 빨리 계약 체결하고 저도 갈아타기할 집에 계약금 걸어둠으로써 향후 혹시라도 추가규제가 생길걸 대비하려고 하는데요
3개월 남았으면 하나의 부동산에만 매물 내놓고 중개수수료도 할인받을수 있으니 더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 생각대로 여러군데 바로 내놓는게 좋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하기나해님 안녕하세요! 매도하시는데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에 고민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사장님께 솔직하게 빨리 매도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리고, 시간을 정해보면 어떨까요? 매도 후에도 여러가지로 사장님과 연락해야 될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요, 그래서 굳이 한가지의 선택지를 선택하시기 보다 어느정도 시간과 비율을 맞춰서 선택하시면 관계적인 부분에서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로 " 사장님 저 빨리 매도하고 싶은데, 이번 한달까지만 사장님께 드리고 그뒤에는 다른 부동산에도 같이 광도내도 될까요? " 라고 얘기해보시는 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 모쪼록 빠른 매도와 좋은선택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하기나해님!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는데 저역시 생각은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공동중개를 하거나 다른 중개사분을 통해서 거래를 하면 수수료가 줄어들거나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독점하고 싶어하시는것 같지만. 요즘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뜸하고 거래가 지연된다면 사장님께 이번달까지 집 거래가 되지 않으면 저도 일정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도 집을 내놔야 할거 같다고 말씀드리는 편이 필요합니다. 사장님꼐서는 아무래도 처음에 집을 사주신 분이다 보니 서운해 하실 수 있고 그 당시 많은 도움을 받아서 미안한 마음이 드신다면 작은 선물(귤 한박스?)서 그 당시의 감사함을 표현하고 저에게 필요한 상황을 어필해 볼 것 같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기나해님 매도에 궁금증이 있으신 것같습니다 윗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부동산 사장님께 "데드라인"을 말씀드리는 것이 중요할 것같습니다. 부동산 사장님 입장에서는 공동중개를 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복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싫어하시지만... 부동산 사장님의 편의만을 봐드릴 수 없는 것이 사실이고, 그렇다고 해서 관계가 나빠지면 매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개월 뒤 나가는 것이 목표라면 1달동안 독점물건으로 드리기엔 남은 기간이 여의치 않을 것같아 1~2주 정도로 말씀드릴 것같습니다. 또한 "매도하기에 내 물건이 매력적인가?"를 먼저 생각해볼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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