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열기반 초수강생 맞나요? _조장소감후기 [ 열기70기 6쾌하게 내인생9축할조 여르미야]

안녕하세요?

열기70기

6쾌하게 내인생9축하조의 조장!

여르미야입니다 ^^

제가 작년 여름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며 이렇게 일년뒤

열기반에서 조장이 되어 수강후기를

작성하다니,

감개무량합니다.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첫 조장님을 만나

그다음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왔듯이

저도 조장이 되면

조원분들을 잘 도와드리고

서포트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조장에 지원했습니다.

처음 조장님을 만났을때

월부에서는 하나하나 세세하게

다 알려주시는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려운 피피티나

엑셀도 잘모른다고하면

방법을 세세히 알려주시고

도움이되는 글들을

공유해주시면서 이해를 도와주셨습니다.

거쳐온 모든 조장님들이

저에게는 다 은인처럼

친절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셨고

두손 잡아주셨고

배울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셨어요.

조장님들께 받은게 많다보니

저역시 , 실력은 부족할지는 몰라도

나눌 수 있는 것들은 꼭 나눠드려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은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그다음을 생각하게 되니,

저는 소시적을 생각하고..

우리 조원분들을 만났을때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베풀어주신 조장님 친절이

너무 감사했지만

다 꼭꼭 씹어 삼키기에는

역부족이었거든요~

이해할 수 있는 것만 이해하고

감사함을 표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한달 한달 지나니까

그때의 조장님들이 해주시던

지역이야기나, 칼럼 내용이

어떤 것인지 알게되고

다시 되묻게 되면서

제가 갖고있는 경험지식을

다시 재구성해갈 수 있었습니다.

저때를 생각하고.

천천히 가자고 마음먹었었죠~

그래서 저희조원분들께

첫주에는

많은 글들이 공해가 되지 않도록

필수적인 내용위주로

공유를 드렸었습니다.

초기 적응을 잘하면

한달이 편하고,

한달이 익숙해지면

일년을 잘 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이내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저희 열기69조원분들은 일주차까지는

제 생각대로, 잘따라와주셨고,

2주차에는 강의를 듣고

더 풍성하게 조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주차에 분임을하고나서

조원분들의 눈빛이 바뀌었습니다.

이 초롱초롱하신 눈빛들.

열정 가득하신 눈빛들!!

뭔가 시동이 걸리신 느낌

그런 모습을 본듯했어요!!!

오프로 만나 궁금했던 내용도 나누고

임장을 하고, 함께 걸어보면서

관계가 돈독해져갔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으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된다고 하시며 도서관에가셔서

스터디를 하시는 분이 있질않나.

분임루트를 그려서

혼자 관심 지역을 탐방하시질않나.

다음강의에 대한 궁금증으로

칼럼을 열심히 찾아서

공유해주시질않나.

조모임에서는

더욱더 깊어지고 풍성한

개인적 투자이야기로 서로를 이해하고

같은 목적을 갖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동료로서 더 끈끈해짐을

느꼈습니다.

궁금한 것이 생기다보니

저도 말씀드릴 것들이 생겨났고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별것아닌 저의 작은 마음에도

감사해주시는 조원분들덕분에

저도 , 새어나가던 에너지가

충족되는 기분이 듭니다.

월부에서는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말을 자주하지요.

새롭고 신선한 우리

조원분들의 활력 덕분에

저도 더 좋은사람으로 남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날이 기대되는 우리 겨울가을님

월부의 영앤리치로 탄생할 스케치북님

왠지 저를 보는듯한 민트시럽님

남편께 투자브리핑 준비하시는 요리킹님

지나간 후회는 잊고 재도약을 준비하시는 육아들러님

우리조의 최고 따스함 윤스님

일과 육아, 이제는 투자까지 완벽하실 해피1024님

주변의 좋은분들께 좋은영향력 전파해주시는 Doris님

실준반을 앞두고

설레어하시는 우리 조원분들

정말 많이 응원합니다.

좌충우돌 저를 보고

조장의 허들이

낮아지지 않았나요?

실준반에선 조장신청 하는겁니다 ^^

한번맺은 소중한인연

이어가며 든든한 동료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

여르미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