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곳은 5년차 신축(준신축?) 아파트로 이미 신축아파트의 편의성에 익숙해진 터라
입지좋은 곳의 구축 아파트로 가도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항상 했었다
강의를 들을 수록 부산같은 광역시라면 10~20년차의 비싼 곳을 먼저 찾아보라는 말씀에
구축아파트에서 겪게 될 주차 등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입지가 좋은 곳으로 들어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2. 지방은 교통, 직장보다 환경, 학군이 더 중요하다
부산은 대구나 울산에 비해서 학군의 힘이 그렇게 크지않다는 것을 느꼈다
대구 수성구에서 의대 합격생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를 듣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부산에서 대구 수성구만큼 두드러지는 성과를 내는 곳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막상 떠오르지않았지만
부산이 아무리 광역시라고 해도 1시간 이내에 대부분 이동이 가능하므로 교통보다는 학군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부산의 부촌?이라고 여겨지는 센텀시티가 중심지로 여겨지는 것을 보면 직장과는 상관없이 부자동네로 사람들이 얼마나 진입하고싶어하는지, 그리고 그곳과의 거리가 얼마나 더 중요한지를 더 눈여겨보게되었다
3. 내가 바뀌지않으면 앞으로도 똑같다
요즘 나에게 꼭 필요한 말!
언제까지 현재 상황을 탓하면서 하소연만 하고 있을 것인가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나둘씩 찾아서 해나가보자
지치고 피곤하다면 운동을 해서 체력을 기르자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과제 마감일에 겨우 쓰는 후기…ㅠㅠ
아무것도 해낸 게 없는 것 같은데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가버려서 허무한 요즘 ㅜ
무기력함에 쩔어있다가 내마중 강의를 들으면서 겨우겨우 하나씩 하고있긴한데 너무 부족하다
이번주는 독서모임, 가족여행 등으로 시간이 너무 없어서 과제도 다 못했다..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더 나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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