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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오하생, 첫 눈처럼 4ㅏ 르르 녹는 독4ㅓ 도리밍]11월 독티오프 후기

25.11.25

 

 

 

안녕하세요 도리밍입니다😊

독티 4Q가 시작되고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11월부터는 지니플래닛님, 럭셔리초이님이

4조에 합류했어요🩷

 

새로운 대문으로 겨울 분위기 물씬 내며

독티 4Q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답이 없는 질문에 대한 답변

 

돈독모를 진행하다 보면

그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른...

정답이 없는 질문을 접할 때가 많은데요

 

정답을 줘야지, 하고 얘기를 이어나가는 순간

산으로 가게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문제에는 정답이 없다라는 것에

동의를 하고 시작해야 하는데

참여자에게 꼬리 질문을 하면서

스스로 사람마다 다르 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돈독모 준비에 인풋이 줄어듦을 느끼는 순간

 

 

돈독모를 준비하고 리딩하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며 쏟는 시간들이 있는데요

 

이 시간과 노력이 줄어듦을 느끼면서

내가 지금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인가? 하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하 튜터님께서는 다른 인풋을 쏟는 것을 말씀해주셨는데요

결국 우리의 인풋이 아웃풋으로 나오게 되기 때문에

시세, 강의, 독서 등 다른 곳에 쏟는 인풋이 쌓여

돈독모 리딩을 할 때

참여자 분들께 해줄 말이 더 많아 지게 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최근 글쓰기 챌린지를 하면서

내 안에 쌓인 것들을 밖으로 끄집어 낸다는 느낌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결국 임장, 임보, 강의, 독서, 투자

뭐 하나 아웃풋으로 뽑아 내지 못하는 것이 없는데요

투자 생활을 이어가면 갈수록

내가 하는 모든 경험들이 나눔, 튜터링, 리딩을 할 때

밖으로 품어져 나온 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팀워크란 단지 함께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머무르는 것이고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이번 독티를 하면서

다른 곳에 인풋을 늘렸지만

오히려 독서 & TF 활동에 인풋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5년 12월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독티 활동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군가의 인생의 점이 되는 돈독모 진행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했을 때

여한이 없다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보는

12월을 보내겠습니다!

 

 

돈독모와 독티 운영을 위해 고생하고 노력해주시는

진담 튜터님, 줴러미 튜터님, 오하 튜터님, 센쓰 튜터님

윤이나 반장님, 멤생이 부반장님

모든 독티 구성원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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