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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잔쟈니님 강의는 언제나 뇌를 꺼내 보여주는 느낌이라
강사님 생각과 나의 사고과정을 일치시켜가며 느끼고 배울게 많다.
특히 인상깊었던 점은 그래프를 보지 않고 가치비교평가를 하는 점이었다.
생활권 랜드마크 시세와 그래프를 참조하지 않고 단지가치를 보는 것이
아직 나에게는 쉽지 않아 현재는 그래프와 랜마 시세를 참고하여 생활권을 나누고 단지가치를 보고 있는데
잔쟈니님 말씀대로 전고가 의미없는 시장이 오면 단지 자체의 가치를 볼 수 있는 사람만이
가치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마당을 만들다 보면 후순위 생활권은 상대적으로
‘여기를 하기보다는 후순위 앞마당의 선호 단지를 투자하자’
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 있는데 아무리 후순위 생활권이라도 후순위 앞마당의 선호단지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수도권 앞마당에서는 ‘땅의 가치’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후순위 생활권이더라도 급지는 급지임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긴시간 인사이트 나눠주신 잔쟈니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