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땀한땀 만든 앞마당으로 5르는 자산만들조- 하늘연두] 3강 후기-본질적인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하늘색과 연두색을 좋아하는 하늘연두입니다. 이번 주는 잔쟈니 튜터님이 서울 B지역 분석을 해주셨는데요. 미처 몰랐던 이 지역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본질적인 목표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강의 시작 후 바로 해주신 말씀입니다. 10.15. 규제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만났을 텐데 그때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압축해서 목표를 하나로 만들면 된다고 하셨는데요. “목표 자산을 이루기 위해 집을 사서 자산을 불린다.”

저는 규제 이후 멍한 상태였으나 튜터님과 조장님, 조원분들 얘기를 듣고 평소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지역을 봐야 한다는 걸 받아들이기로 했는데요.

규제로 인해 기존에 보지 않던 지역을 봐야 하지만 무주택과 1주택, 0과 1 사이에는 어머어마한 자산 차이가 있다는 걸 이미 몇 년 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가치 있는 자산을 찾아 반드시 투자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규제가 만들어 내는 가격 왜곡을 기회로

10.15 규제 이후 대출이 15억 이하까지만 나오는데 이에 맞춰 가격 왜곡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때 가치가 있는데 가격 왜곡이 생긴 단지가 있다면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찾을 수 있게 가치와 선호도 파악이 필요합니다.

그땐 맞고 지금은 아니다.

선호하는 20평대 vs 덜 선호하는 30평대?

이건 단순히 “A단지냐?, B단지냐?”가 아니고 상황마다 다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둘 다 쌀 때는 수요가 있고 먼저 오르는 걸 선택합니다. 그런데 우선순위 단지가 먼저 너무 많이 올랐을 때는 그다음 단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이 먼저 가는 단지가 있고 뒤따라 가는 단지가 있는데 뒤따르는 단지가 가치가 없는 건 아니기에 그때 가격이 싼지, 비싼지 붙여보고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