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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것 & 깨달은 것 ]
#골든서클, 왜 WHY인가
p.66 대다수 사람들은 생각하고 행동하며 말할때 바깥에서 안으로 간다. WHAT에서 시작해, HOW를 거쳐, WHY로 향한다. 가장 분명한 것에서 가장 모호한 것으로 가는 방식. 익숙하고 쉬워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와 뛰어난 기업은 다르다. 이들은 규모나 업종을 막론하고 예외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의사를 전달할때 골든서클의 안쪽부터 시작한다
>> 이책을 읽기 전에는 WHY라는 개념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부분인지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가장 깊은 곳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고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가장 큰 부분이 WHY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잇었던 것 같다.
#성공을 지속하기 위한 하나의 길
p. 81 자신의 WHY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혁신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추기 위해서는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WHY가 흐릿해지면 처음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성장과 충성도,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동기를 유지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
>>특히나 WHY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지속성이라는 점이 와닿았는데 ,사실 어떤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여러 변수나 어려움을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 밖에 없고 그때 결국 내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느끼는 이 일의 가치나 의미가 없다면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진정성
p.107 그러나 진정성이란, 남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믿는지를 분명히 아는 상태, 그것이 진정성이다. WHY없이 진정성을 말하는 것은 공허한 구호에 불과하다
진정성이란 골든 서클이 균형을 이룬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이, 실제 우리가 믿는 바와 일치할때 진정성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진정성이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쓰는데, 누군가로부터 진정성을 느꼈을 때를 떠올려보면, 진심으로 내가 잘되는 마음 그리고 그런 말과 행동을 직접 보여주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분들을 볼때 였던 것 같다
그런 관점에서 내가 누군가의 튜터로써 충분히 일관된 모습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지도 다시 돌이켜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리더십
p,133 진정한 리더란 구성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조직의 최고 의사 결정권자가 항상 집단 전체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믿음을 주면 구성원들은 그보다 더 큰 뭔가를 위해 일한다는 소속감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헌신하게 된다
>>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서로 믿음을 갖는 것이고 그 믿음이 우리 모두가 가장 우선이다라는 것에서 온다는 점이 와닿았던 것 같다.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것, 그 관점이 지금 반을 생각하거나 TF를 생각할때 더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영향력
p.219 결국 WHY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하다. 하나, 그 메시지가 분명해야 한다. 둘, 그 메시지가 널리 퍼져야 한다. 골든서클이 3차원 원뿔로 표현되는 것이도 이때문이다. 원뿔은 확성기다. 조직은 WHY를 가진 사람이 세상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돕는 확성기다. 하지만 그 확성기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증폭하기 전에 먼저 메시지가 명확해야 한다. 불분명한 신념은 아무리 크게 외쳐도 닿지 않는다
>>명확한 메시지라는 부분이 와닿았는데, 그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할만큼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 아낌없이 인풋을 넣고 생각을 다듬는 치열한 과정이 필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내가 아직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게 무엇인지를 계속 생각하고, 다시 꺼내보고 글로 담아보고 아웃풋을 내면서 그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문장이었다
#성취와 성공
p.263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을 느끼는 방법은 훨씬 더 모호하다. 내가 자주 쓰는 말로 표현하자면, 성취는 내가 원하는 WHAT을 추구하고 얻을 때 따라오는 것이고, 성공은 내가 왜 그것을 원하는지, WHY를 분명히 알고 있을 때 생기는 감정이다 .성취는 외적인 요소에서 동기를 얻는다. 반면 성공은 뇌 깊숙한 곳,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내면의 충동에서 비롯된다
>> 성취와 성공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해준 문장이 와닿았는데, 최근 1년간을 돌이켜보면 무언가 잘하려는 마음보다도 내가 이 일을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무엇을 배울지를 생각하고 임했던 것들이 오히려 더 성장의 기쁨과 ,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
#나를 안다는 것의 의미
p.317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 것은 그 WHY에 충실하기 위해 자신의 직감을 믿고,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는 일이다. 특히 균형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유지하는 일은 가장 어렵다
회사를 넘어 하나의 확성기를 만들어낸 소수의 사람들만이 사람들에게 깊은 신뢰를 줄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이들은 상상할수 없는 힘으로 사람들을 움직인다. 어느 기업이든, 조직이든 사회운동이든 그 WHY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늘 한가지다.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 최근에 진담튜터님과의 대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WHY가 불분명하다고 느꼈을 때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가가고 도우려 했다는 부분이었던 것 같다.그만큼 치열하게 나를 데리고 가서 상황을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들여다 보지 않는다면, 그냥 WHY가 없거나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그만큼 치열하게 나를 마주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단 걸 깨달을 수 있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
[ 적용할 점 ]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p.317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 것은 그 WHY에 충실하기 위해 자신의 직감을 믿고,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는 일이다. 특히 균형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유지하는 일은 가장 어렵다
회사를 넘어 하나의 확성기를 만들어낸 소수의 사람들만이 사람들에게 깊은 신뢰를 줄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이들은 상상할수 없는 힘으로 사람들을 움직인다. 어느 기업이든, 조직이든 사회운동이든 그 WHY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늘 한가지다.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 이 책에서는 WHY를 이해하는 출발점을 자신을 아는 일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있는데요, 이번 학기를 보내면서 WHY에 다가가게 되었던 경험이 있다면 어떤 것이고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점이 있다면 같이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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