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개월 아기엄마 중 최고가 되고싶은 아오마메입니다.
저는 올해 3년만에 첫 월부학교를 수강하게 되었고,
지금은 첫 에이스반을 수강하고있는데요.
매달 우당탕탕 해나가며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들을 겪다보니
튜터님들을 만날때마다,
잘하는 동료들을 볼때마다
항상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다 (잘)할수있죠???”
“이게 진짜 가능한건가요???”
그때 돌아온 답은 크게 두가지 였습니다.
첫째, 할수록 나아질 거에요.
저도 그동안 경험이 있었기에
그래.. 처음이라 그런거지
다음번엔 더 나아질거야..
할수록 나아진다는 말이 큰 힘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지금 당장의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했습니다.
둘째, 우선순위를 잡고 중요한 것부터 하세요.
이 답을 들었을때는
“공부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 갈수 있어요” 처럼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사실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나도 매일 목실감쓰고 해야할일 하고있는데…
왜 나는 안되지
나는 실력부족.. 의지부족인가봐..
오히려 이런 생각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 말 속에 숨겨진 의미를
책속의 문장에서 찾은 것 같습니다.
"패자는 목표를 설계하고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 더시스템, 스콧 애덤스-
성장을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한 후,
나의 열정(의지)을 믿고 달리는 게 아니었습니다.
의지 없이도
그냥 굴러가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저는 12월에 이렇게 해보려고해요.

핵심은 어떤 상황에서도 가능한 시스템 만들기!
저는 30분으로 정했는데요.
이번 달 목표를 위해 해야할 일을
언제 / 어디서 /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명확히 정하고
그시간에는 그것을 바로 !
실행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년의 마지막 한달 !
나만의 시스템으로
성장하는 12월 만드시길 응원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