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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start with why, 사이먼시넥
✅저자 및 출판사 : 임팩터
✅읽은 날짜 : 2025.11.20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당신의 생각을 ‘믿는’ 사람을 채용하면 정말로 그 사람이 ‘진심’을 다해 일합니다.
l 목차
1부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1장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면
2장 당근과 채찍: 진짜 선택을 이끄는 것은 따로 있다
2부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3장 골든서클: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한다
4장 말할 수 없는 끌림의 이유
5장 진정성에 필요한 세 가지: 명확성, 행동원칙, 일관성
3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6장 지속 가능한 신뢰
7장 티핑포인트: 대세를 만들어내다
4부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8장 WHY로 시작하되, HOW로 움직여라
9장 WHY를 알면, HOW가 보이고, WHAT이 따라온다
10장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보다, 당신이 어떻게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5부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11장 WHY가 흐릿해지는 순간,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
12장 위대한 기업과 한때 위대했던 기업
6부 나의 WHY를 발견하라
13장 우리 모두 WHY를 갖고 있다
14장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도서 핵심
1) 나는 모든 일에 why à how à what 의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는가?
2) ‘감성과 지성을 사로잡는다’ Why에서 출발하여 how와 what 으로 이어지는 순서야말로, 골든 서클이 말하는 완벽한 의사결정 구조라는 것. 감정적 요소에서 출발한 뒤, 이성적 요소를 통해 결정을 언어로 설명하고 합리화 하는 것.
* 도서 요약
<1부>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안다고 믿는 것’ 이 실제와 같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이 우리 손안에서 최상의 결과로 이어지게 하려면 ‘일관되게’ 결정해야 한다. 오직 하나의 방식만이 예측 가능하고 지속적인 성공으로 이어지게 한다.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방법은 ‘조종하거나’ ‘마음을 움직이거나’ 둘중에 하나인데, 사람들이 장기적인 ‘충성심’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고객과 기업, 유권자와 후보자, 리더와 팀원 사이에 ‘우리는 이 일을 함께 해나간다’는 믿음을 만든 사람만이,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다.
<2부>
진정한 리더와 뛰어난 기업은 다르다. 이들은 규모나 업종을 막론하고 예외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의사를 전달할 때 골든서클의 ‘안쪽’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why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혁신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추기 위해서는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조종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 대가가 크다.
<3부>
신뢰란 감정이다. 신뢰는 상대가 자기 이익을 넘어서는 더 큰 이유로 행동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비로소 싹튼다. 신뢰는 우리가 같은 신념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줄 때 비로소 생겨난다. 그러려면 why를 이야기하고, 그것을 what으로 증명해야한다.
‘리더의 자리에 오르는 것’과 ‘진정한 리더가 되는 것’은 다르다. 사람들이 스스로 따르고 싶어해야한다. 진정한 리더란, 구성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신념이 같은 사람들이 모이면, 그들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헌신한다. 그들이 일하는 이유는 회사가 아니라, 자신과 동료들을 위해서다.
위대한 리더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기 조직에 꼭 맞는 사람을 알아보고, 그들을 불러 모은다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과 같은 신념을 가진 사람을 고르는데 탁월하다.
<4부>
비전은 WHY이고 미션은 HOW 이다. 둘이 명확하게 정의 될 때, WHY 유형은 방향을 제시하고 HOW유형은 구조를 세우며, 목적과 계획을 공유할 수 있다.
결국 WHY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하다. 하나, 그 메시지가 분명해야한다. 둘, 그 메시지가 널리 퍼져야한다.
<5부>
우리는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성취를 ‘목적지’로 착각하지 않아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성취와 상관없이 WHY를 잃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우리에게 신념에서 우러난 내면의 힘을 보여준다.
WHY없이 WHAT만을 키워가면, 소리는 커지겠지만 메시지는 흐려진다.
<6부>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여야한다. 누군가와 경쟁하고 있을 때, 사람들은 좀처럼 서로를 돕지 않는다. 하지만 오롯이 자신을 넘어서려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고 싶어진다.
* 느낀점
Why-how-what 의 구조는 강의할 때 늘 썼던 구조인데요. 비단 강의뿐 아니라 삶 전반에 걸쳐서 적용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일관된 의사결정 내리는 데에는 이것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여전히 이해가 잘안되었던 부분은 how나 what 가 분리되는 개념일까? 라는 부분이었는데요.
이번에 책을 읽고 진담튜터님과의 선배대화를 진행하면서 책 내용 정리가 많이 되었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why가 있다보니, 이제는 그 why에 기반한 what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단계가 되었고 그 what을 이루기 위한 how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책을 읽을 때는 why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what과 how에도 비중을 높게 두게 된 것인데요.
이전의 제 why는 ‘일생동안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산다’
how는 ‘돈’을 통해 누군가를 돕는다,
what 은 돈버는 독서모임 리딩, 튜터링, 선배와의 대화, 등 지금 제가 하는 모든 활동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지금 역시 why는 같지만, what이 달라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의 what은 ‘강의, 튜터링, 돈독모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을 돕는다’
이것의 how를 찾는 과정에서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로 좀더 구체화된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라온님과의 소통과정 중에 있으며 why-how-what이 일치된 현재와 같은 시점에서는 좀더 how와 what에 집중하여 능력치를 끌어올려야한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달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