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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2반 챈s] 독서후기 #스타트 위드 와이 #114

25.11.27



📚챈 독서기록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lJsnZtHw3GkOPLYUAwaT9j3kaoQrqx0oOUgAanePl8/edit?usp=sharing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느낀점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한가지
p. 330/ 조직의 규모가 크든 작든, 산업이나 제품, 서비스가 무엇이든, 우리가 먼저 WHY로 시작하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이끌 수 있다면 우리는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로 가슴 벅찬 일이다.
느낀 점
그동안 WHY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했던 것 같은데 사실은 마음으로는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 책을 보고 깨달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WHY를 우리가 가졌을 때 나에게 더 좋게 다가온다는 그 이유와 여러 실 사례들을 보면서 WHY가 있는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는 다는 점, 그리고 WHY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결국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WHY는 필수인 것이다)에서 삶에 있어서 의미있었던 순간들이 대부분 'WHY에서 비롯된 가치 있는 일이 굉장히 많았겠구나'라는 생각도 든 것 같다. 예를 들어서 내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것과, 본업을 시작하게 된 것 등 모두 WHY가 있었기 때문에 시작한 것처럼. 이렇듯 결국 WHY가 명확하게 있는 사람들이 행동을 했을 때, 이내 곧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WHY에 기반한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고 인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을 WHY에서 부터 시작하자. 그러면 나의 삶에 기준이 생기면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적용할 점
- 늘 WHY에 기반한 생각을 할 것
   
1. 책의 개요
책제목스타트 위드 와이
저자 및 출판사사이먼 사이넥 / 임팩터
읽은 날짜25.11.26
   
2.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및 생각
Chapter1.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시장
p. 30잘못된 가정 하나를 바로 잡았을 뿐인데, 그 변화는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회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놨다.
-> 그만큼 잘못된 것을 바로 고치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p. 33애초에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했다면, 아무리 많은 정보를 쌓아도 길이 틀어질 수밖에 없다.
-> 첫 단추가 중요한 이유. 그리고 명확한 방향을 정하는게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든다. 만약 내가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5도 꺾인채로 향해 간다면 결국에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것처럼, 그 틀어진 방향을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누군가의 조언을 수용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 43당장 지갑을 열게 만드는 데 성공할 수는 있어도, 그 관계가 오래가지 않을 수 있다.
-> 내가 하는 말, 행동이 상대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관계를 지속적으로 갖고자 하는 것이라면 내가 하는 행동들이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인지, 나의 진정성을 다시 돌아보고 그에 맞게끔 행동하는게 중요할 것이다.
p. 51모토로라가 저지른 실수는 단순했다. 참신함을 '혁신'으로 착각한 것. 이런 착각은 기술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 내가 어떠한 과제를 할 때 나의 내부 문제가 아닌, 외부 문제로 화살을 돌리는 것도 못한다는 것을 핑계대기 위한 내 머릿속의 착각이지 않을까 싶었음.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못하는 거다. 생각을 바꾸자.
   
Chapter2.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p. 64마치 자연의 복잡함 속에서 일정한 질서를 찾아내듯, 골든 서클은 인간의 행동에서도 예측 가능한 패턴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우리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골든 서클은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왜'라는 질문부터 던진다면,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은 훨씬 더 많아진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 '왜'라는 질문은 생각보다 살아가면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것 같다. 그 사람이 그렇게 생활해 나가는 근본적인 이유를 아는 것. 어떤 신념을 갖고 있는지를 안다면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듯이 말이다. 그리고 어떤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도 그걸 하는 근본적 Why를 알아냄으로써 그 일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도 있다. 
p. 70애플이 시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따라 하기 거의 불가능한 뭔가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여러 번 강조하겠지만,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사람들은 WHAT, 즉 '무엇을'하느냐보다 WHY, 즉 '왜'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 Why라는 것은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각 개인마다의 스토리로부터 나올 확률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진부하지 않고, 무언가에 대체 불가능한게 있기에 사람들이 그것을 신선하게 느끼고 좋아하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 때문에 애플도 본인만의 독보성을 내비춤으로써 영향력행사을 한게 아닌가 싶다. 나도 나의 Why를 명확하게 세우자.
p. 93WHY를 전달받지 못하면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의심 속에서 결정을 내린다.
-> 그만큼 사람에게는 WHY가 있어야 한다. 즉 WHY는 나의 행동, 마인드 등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중요한 것이다.
p. 109믿음이 생기면, 말에 진정성이 담긴다.
-> 누군가로부터 진정성을 느낄 때, 그 생각을 배우고 싶어서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구절을 보니 결국엔 Why로 부터 퍼져 나오는 행동, 일관된 태도가 진정성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엔 나의 신념을 바로 세우는게 중요할 것이다. 
p. 115WHY가 명확하고, 사람들이 그 WHY에 공감할 때, 진정한 관계가 시작된다. 충성도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 WHY를 의식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이유. 아침마다 내가 오늘을 시작하는 이유, 회사에 가는 이유를 먼저 생각하자. 그 기준이 세워지면서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된다.
   
Chapter4.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p. 200카리스마는 에너지와는 다르다. 에너지는 단잠을 자거나 카페인을 마셔도 생긴다. 반면 카리스마는 명확한 WHY, 즉 개인을 넘어서는 이상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서 비롯된다.
-> 리더들은 WHY가 명확하다. 내가 WHY를 가져야 하는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에 대한 명확한 WHY를 세우고, 그것만 믿고 의심하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자.
p. 222그런 것들은 언제나 그가 일한 결과로 따라온 예상 밖의 부산물일 뿐이었다. 그의 삶을 이끄는 것은 언제나 명확한 WHY다.
-> 명확한 와이가 있으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스스로 깊게 고민하고, 생각하여 명확한 와이를 세우자.
p. 223WHAT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하지만 WHY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 p. 229/ 제품이 바뀌고 시대가 달라져도 이 광고가 여전히 유효한 이유는 단 하나, WHY는 절대 변하지 않기 떄문이다. WHAT은 달라질 수 있어도, WHY는 변하지 않는다. 
-> WHY를 제대로 세우면 나의 신념, 기준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거구나. (...) WHY가 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늘 WHY에 기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면 내가 바라던 모습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p. 248WHY가 분명히 있는 사람은 그 케이크가 자신의 신념과는 맞지 않는 선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잠깐 당이 필요해서 그런 것이고, 나중에 이를 상쇄할 뭔가를 하게 될 것이다.
-> 결국 나의 WHY를 잘 세우면 보완할 점을 스스로 찾고 채우려고 할거기 때문에 저절로 배우고, 성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Chapter5.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p. 271창립자가 자리를 비워도 무너지지 않는 조직이 되고 싶다면? 그 순간부터는 스스로 WHY를 명확히 정리하고, 그 WHY가 조직 전체에 일관되게 흐르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 모든 도전은 분기점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달려있다.
-> 내가 어떤 활동을 할 때는 그 활동을 하기 전에 그걸 하는 나의 WHY에 대해서 제대로 잡고 들어가고, 중간에 또 상기시켜주는 행위를 해야 내가 그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Chapter6. 나의 WHY를 발견하라
p. 317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 것은 그 WHY에 충실하기 위해 자신의 직감을 믿고,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는 일이다. 특히 균형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유지하는 일은 가장 어렵다. (...) 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힘으로 사람들을 움직인다. 어느 기업이든, 조직이든, 사회운동이든 그 WHY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늘 한 가지다.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 균형잡고 진정성 유지하는 일, 이걸 명확하게 하고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마음 속에 새기면 반은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p. 325나는 특별히 인맥이 넓은 사람도 아니고, 세상 누구보다 성실한 사람도 아니었다. (...)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이제는 모든 것을 WHY에서 시작한다는 점이다.
-> 모든 것을 WHY에서 시작하고 고민하여 행동한다면 내 인생도 바뀔 것이다.
p. 330조직의 규모가 크든 작든, 산업이나 제품, 서비스가 무엇이든, 우리가 먼저 WHY로 시작하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이끌 수 있다면 우리는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로 가슴 벅찬 일이다.
-> WHY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나의 삶과 상대의 삶을 바꿀 수 있게 하고, 곧 그런 사람들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거구나. 이만큼 가치 있는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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