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3강 : 비규제 한판 정리와 각 지역에서의 오하튜터님의 의사결정 과정과 투자 기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 투자를 준비중인 과정에서 우선순위에 적용하여 임보에 생각 정리를 해둘 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 4강 : 하락장, 상승장의 사이클의 특징을 알 수 있었고 실제 지금 보유하고있는 물건들의 시장 상황을 다음과 같이 진단해볼 수 잇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의 수준이 얼마나 핑계를 가지고있는지를 돌아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실전반강의 : 멘토 튜터님들의 강의 구조와 수행 부분을 보면서 실제로 이번 선배강의에 적용하여 수행해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느꼈던 진심이 전달되는 부분에 강의를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독서 (목표 4개 / 실적 2개)
반독모 : 더시스템
목표가 아닌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는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의 개념을 다시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수치적인 목표가 아닌, 내가 되고자하는 정체성을 시스템으로 잡으면 그 안에서 하는 행동들이 큰 틀의 방향이 맞다면 그 것들을 해나가면 된다는 새로운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시간관리 부분에서도 시스템을 적용하여 캘린더를 확보할 수 있었던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위버멘쉬
니체의 말, 파링멘토님께서 선물주신 책입니다. “변화의 가능성에 대해서 열린마음”을 배웠습니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자기 변명 뒤에 숨는 행동이 잦습니다. 나는 원래 이래.. 근데 책에서는 자기 합리화와 맞서야한다고 강조합니다. 나의 모습중에서 마음에 들지않는 태도나 성격이 있다면 그것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보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즉 정체성을 다시 만드는 것, 내면의 성장을 독서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임장/임보 (목표 20/실적 10회)
임장 : 강의준비로 입장을 많이 못갔지만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 효율을 내기위해서 많이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분임 가기전, 매임가기전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슬랙에 공유했고 실제로 매임중에도 그 목표를 잊지않기위해서 계속 상기해나가면서 사장님과 대화를 이뤄나갔습니다. 그리고 그게 임보까지 이어져서 결국에 성장과 인풋은 하나로 연결된다를 경험했던 성장이었습니다.
임보 : 임장지의 마지막구, 퍼즐이 완성되면서 큰 임장지를 한판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상별로 생활권 별로 현재 분위기가 다르고 사장님의 태도들이 달랐기에 그런 것들이 현재 어디를 더 봐야하고 이번달 임장지에는 어떤 기회가 남아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한달이었습니다.
투자 : 투자는 이번에 강의를 만들면서 투자에 대한 기준, 보유와 갈아타기의 기준을 정말 명확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의사결정 해나가는게 있어서 폭풍 성장한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전세를 세팅하고있고, 일잘러 사장님과 지역 전반적이게 홍보를 하고있으나 쉽지않은 상황이어서 잔금기간 까지 어떤 계획으로 해나갈지 플랜을 세워놨고 12월에 가열차게 해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원씽 : 선배강의
이번 원씽은 강의였습니다. 지난번에 아쉬웠던 부분 과정중에 아쉬운 부분과 결과에서 아쉬운 부분을 반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크게 성장한 부분은 두가지입니다. 준비과정에서의 성장, 강의말고도 튜터링을 같이하면서 두가지 수준높여서 해낼 수 있었고, 피드백의 주기가 짧아졌다는 것이 이번 과정중에 성장입니다. 그리고 수행 관점에서도 지난번에 비해서 조금 더 수강생에게 공감할 수 있도록 수행을 한 것이 성장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또한 많습니다… 이것은 후기도 보고, 영상도 복기해보도록하겠습니다
나눔
튜터링 : 한달간에 감사했던 갱지니즈들. 임장지에서도 성장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 지역, 그리고 그 안에서 투자적인 전략을 다시 세워볼 수 있었고 그걸 한달간 우리 갱지니즈들에게 가르쳐드리며 나또한 더 명확하게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길러나갈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가르쳐드리며 스스로를 검증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링하는 우리 조원 한명한명에 대한 개입의 수준도 더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시간을 넘어, 마음의 깊이가 더 깊어진 한달입니다.
크리에이터 : 글 쓰는 하나하나가 소재, 제목 등 도움이 되는 글로 편성하기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이번달 글쓰기의 성장은 그리 크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더 큰 성장을 하려면 도전해보지않은 영역, 그리고 배워서 알려준다라는 개념으로 더 다양한 영역에 글을 써봐야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싱글투자자 세대분리 이거 더 스터디해봐야하는데 그걸 미루다가 글 발행도 안되고있는 것들을 보면서 아직 더 성장해야할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독모 : 이번달은 후기와 설문에 갱지지라는 리더의 진심이 주된 키워드였습니다. 이번달 다르게 행동해본 것은 책을 읽을때부터 목표를 잡고 들어갔고, 진심으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드리지?라는 마음을 먹고 읽었다는 부분이 달랐습니다. 확실히 진심은 더 쌓아가고 깊어질 수 있는 영역같습니다 이번달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아가보겠다 다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