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의를 새롭게 알게된 점 (+느꼈던 감정)
- 실준 때 광주 남구를 임장했는데 그 때도 매임까지 못하고, 지투기를 들으며 8월에 해운대구를 임장했는데 또 매임까지는 가지 못했어요. 매임의 벽도 있었거니와 임장을 해도 분석이 안되니 답답했었어요. 9월,10월,11월이 지나며 이제 임보루트 짜는 것도 잊어버려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겠다는 부담, 부산은 이미 가격이 움직이고 있는데 지금 앞마당을 만들기 시작하는 건 너무 늦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너무 짓눌렸던 것 같아요.
- 그런 와중에 이 강의를 듣게 됐는데요, 듣다보니 형식(루트짜기, 시세트레킹, 보고서 등)에 얽매이기보단, 아니, 그것들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루트를 대충 짜더라도 그냥 시작하는 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저렇게 비교하다보면 나오겠지라는…그냥 무대포같은 마음? 이 드네요. 일단 저스트 두잇입니당!
2. 당장 실행할 1가지
- 부산 가격 흐름을 본 다음, 부산을 갈지 대구를 갈지 정해보려고 합니다. 부산 임장 시작할 때 급지가 제일 좋은 순서대로 해야한다 생각해서 해운대구를 했고, 그 다음 동래연제…뭐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부담이 됐는데(투자금은 맞지 않으니까..), 지금은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바보같네요ㅋ 일단 투자금에 들어오는 아파트가 많은 구를 먼저 가보겠습니다!
3. 강사님을 더욱 신나게 하는 감사인사
- 강사님의 정성이 느껴지는 강의였어요! 놀이터에서도 뵀었는데 반가웠습니다. 너무 뭘 몰라서 질문도 없었는데, 이제 직장 일도 좀 마무리 되어가니 2월까지는 본격적으로 해보렵니다! 질문 팍팍하러 올게요! 항상 저희들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