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비교할 대상은 어제의 나와 아파트이다.’
‘투자라는 것은 가치 대비 저렴한 것을 찾아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라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프닝 강의에서 들려주신 내용들이 전부 인상이 깊었었는데, 개인적으로 하고 있던 고민들을 짚어 답변해주신 것 같아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앞으로의 강의가 기대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부동산 정책이 바뀌고 내 집 마련을 서둘러 해야겠다는 조급함이 있었는데,
막상 마련하려니 조급함보다는 잘 알지 못한다는 두려움이 더 앞서 있던 요즘이었습니다.
(매일 널뛰듯 오르는 집값도 두려움에 한몫 했습니다.)
주변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이웃이나 갈아타기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어떻게 저렇게 결단을 잘 내릴 수 있을까?
우리도 빨리 집을 마련해야 하는 불안함이 앞서 팟캐스트로 자주 듣던 월급쟁이 부자들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들으니 열기반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를 듣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부동산 공부뿐 아니라 제 삶에 대한 목실감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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