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상황이 아니라 [해야 하는 이유]를 잡고 간다.

튜터님의 B지역분석+비교를 들으며

내 임보를 쓸 때 저렇게 BM해서 임보를 써야겠다

생각하며 들었다.

어떻게 비교평가해야하는지

열중의 맛보기?로 설명해주시는데

간단하지만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다.

이번 달은 월부에 들어온지 4개월차,

지난달 실준에 이어 두번째 앞마당을 만들겠다며

굳은 결심ㅋㅋ을 갖고 왔는데

이번달은 자꾸 넘어지는 달이었다

이것도 어렵고 이것도 어렵고

어려운 것 천지에 내가 뚫고 나아가야하는게 버겁게 느껴졌다.

해야하는 이유를 바라보고 나아가야하는데 자꾸 상황만 보게 되었다.

아는 것이 실천으로 이어져야하는데

자꾸 끊어지면서 좌절감만 든 한달이었던거 같다.

앞마당 하나 만드는것도 아직은 어렵고 어려운데

꾸준히 하는게 참 어렵다

꾸준히 하나씩이라도 하다보면 느리지만 언젠가 목표점에 닿을 수 있다..

어려운거 하나씩 이겨나갈 때 그만큼 내가 성장하는것.

잊지않고 나아가자아아

후기를 가장한 나의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