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멤생이 입니다.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힘들어도 행복할 수 있다.
우리는 행복한 일을 하는 과정.

목표 ▶ 월 5권 / 후기 5개
달성여부 ▶ 월 4권 / 후기 4개
12월 목표 ▶ 월 10권 / 후기 10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독서는 하였으나 후기를 작성하기 않았기 때문이 큽니다. 하지만, 목표로 한 5권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4권도 사실 만족스러운 결과이긴 합니다. 어떻게 4권은 읽을 수 있었을까 하면, 환경의 힘(독서TF, 돈독모), 매일 독서의 힘 그리고 어떻게든 4권을 읽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10권으로 목표를 삼았습니다. 요근래 들어서 10권으로 목표를 잡은 건 처음인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이번 11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0권이 넘는 책을 읽은 마그온님을 보며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또, 밍님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께서 함께 목표를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마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책들은 돈독모, 반독모 책들과 더불어 새로운 책들 위주 그리고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들도 (명상, 트렌드코리아) 읽으며 일정의 틈을 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목표 ▶ 학교 3,4강, 실전반, 서울투자기초반
달성여부 ▶ 학교 3,4강, 실전반
12월 목표 ▶ 학교 5,6강 / 서울투자기초반
이번 학교 강의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던 점은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을 비교할 수 있었던 오하튜터님의 강의, 10년 투자자가 바라보는 현재 시장과 그럼에도 지켜야하는 기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 강의 저에겐 막연하게 알 고 있었던 것들에 대하여 데이터과 과거의 시장 흐름으로 납득시켜주셨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는데요. 앞으로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것도 데이터과 흐름으로 스스로에게 납득시키고 설명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또한, 낭만러너 심진석씨를 보며 핑계대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그 과정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음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12월에는 이번에 수강하지 못했던 서울투자 기초반의 강의를 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실전반 남은 강의도 수강하여 인풋의 영역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목표 ▶ 임장 20번, 매물 100개, 임장보고서 150장
달성여부 ▶ 임장 16번, 매물 86개, 임장보고서 203장
12월 목표 ▶ 임장 12번, 매물 50개, 임장보고서 150장
이번 임장지는 지방이었습니다. 거주하고 있는 곳과 가까운 곳이어서, 또 기존 앞마당이었던 곳이기에 매물을 최대한 많이 보아 그 누구보다 뚜렷한, 디테일한 부분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 앞마당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비록 목표로한 임장 횟수나 매물 개수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근래 했던 매물임장 중에 가장 많은 횟수를 달성하였고, 덕분에 정말 선호도 뚜렷한 앞마당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시도한 부분
다음달은, 매물 50개의 높은 목표와 질 높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목표 ▶ 전세 세팅
달성여부 ▶ 완료, 인테리어 계약
12월 목표 ▶ 매도
11월 전세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계약하고 성장경험담을 작성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네요. 또 하나의 자산을 쌓았다는 것, 그리고 너무나 친절하신 세입자 분을 만난 것 같아 그또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1월에 입주하실 때 인테리어 계약도 완료하였습니다. 성공루틴님께서 도와주셨고, 덕분에 가격 저렴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까지도 완벽하게 잘 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월 목표는 매도 입니다. 부러지지 않는 마음에서의 긍휼한 노력처럼 어떻게든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4
목표 ▶ 튜터링, 돈독모
달성여부 ▶ 튜터링, 돈독모, 제테기 카톡방, 열기 사전 카톡방
12월 목표 ▶ 튜터링, 돈독모, Q&A 100개
소중한 응급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집중하기 힘든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우리 응급이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최고의 조장님 빱조장님, 항상 텐션 올려주시는 밍님, 지치지 않는 에너지 매직님, 몰입 최고 웅님, 질문왕 옹님, 제가 정말 응원하는 피스님, 처음 안같은 달님, 좋은 결과 있으실 마코님, 그리고 소중한 가반님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돈독모 역시 저에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뭐에 홀린 양 솔직하게 이야기 했지만,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자유가족님, 여행자님을 보며 한번 더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소중하게도, 제테기 열기 카톡방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우리 반 덕분에 더 높은 수준으로 Q&A 게시판에 댓글을 달 수 있었습니다. 우리반 감사합니다.
도움을 받은게 훨씬 더 큽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