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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성장경험담 [월부학교 가을학기 ㅈ1금 ㅇ1순간, 진심 담아 성장하는 우리♥ 제이든J]

25.11.30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월부학교에서 보낸 11월달 성장경험담을 복기해보며 11월 계획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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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남은 인생 10년, 워런 버핏 삶의 원칙, 기브 앤 테이크

 

남은 인생 10년을 통해서 죽음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지금 보내는 이 하루라는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해야할지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에서는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느꼈습니다.

너나위님의 6강에서도 장기적 투자 관점으로 볼때 결과가 좋은 것 보다 과정이 옳은 것이 장기적으로는 수익이 많이 나더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만큼 원칙은 중요한 것이겠죠. 더불어서 쓰고 말하는 능력, 독서를 많이 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

여러번 읽게 되는 기브 앤 테이크인데요, 먼저 베풀면서 사는 것. 이번 독서를 하고 후기를 쓰면서 저의 인생에 대해서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엔 하위 기버였다면 이제는 열정과 야망도 겸비한 최상위 기버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다시 와닿았던 것은 교사의 신뢰, 즉 남을 끝까지 믿는 그 힘을 저 역시 가지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의

3강 오렌지하늘님 강의를 듣고 현재 비규제 지역 한판정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지금 투자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 맞다는 것, 수익을 굳이 지연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더해서 2달 쉬고 오셨을때 더 힘들었다는 것도, 저도 내년에 3주만 쉬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강 마스터님 강의를 들으면서는 10년차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완전 킥은 바로 상승장 막바지에, 현금화 시킨다는 것, 그리고 하락장의 기회를 기다린다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상승장이 어디까지 갈지, 언제까지 욕심을 참고 매도해야할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10년차 사이클을 다 타본 투자자로서의 인사이트는 이런 것이구나를 느꼈고 덕분에 더 빨리 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조건 한다는 마스터님의 말을 들으며 저 역시 10년은 무조건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임장

지방 광역시 A지역 임장했고 그 과정에서 지방에서의 현금성에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진담 튜터님과 반임장, 반모임을 하면서 그리고 무엇보다 투자검토사례를 보면서 지방 투자의 인사이트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울산과 비교하면서 어디까지 어느정도 단지까지 괜찮을까 고민도 했는데 말끔하게 알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눔

부동산 QnA를 50개 댓글 달아보자는 목표를 세웠었습니다.

매일 3개씩 qna를 달아보는 루틴도 챙기면서 부동산 qna를 해오고 있습니다.

가끔 정말 어려운 질문은 1시간을 봐야할 때도 있지만 그만큼 절박하신 것도 느껴지고 저 역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10.15 대책 이후에는 질문이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반원분들의 임장보고서 관련한 고민들을 들으며 나눔글을 써봐야겠다 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반원들의 고민으로 저의 글쓰기 주제가 되기도 했고 저 역시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댕반장님이 10월에 반원분들을 생각해보라는 조언 주셨는데, 이 분이 이 상황에서 어떤 것을 더 하고싶으신지, 더 성장하고 싶으신 것은 무엇인지, 제가 어떤 것을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그냥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저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네요

 

 

#월부콘

이번 11월달에는 월부콘이 있었습니다. 

작년 월부콘에서 소망했던 것을 3개중 2개를 이루었던 신기한 경험을 했었고, 마치 송년회 같은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한 자리에서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것, 이 경험이 좋아서 내년에 또 월부콘을 가고 싶다는 마음도 많이 들었고, 그 월부콘을 가기 위해서 한 해를 잘 살아보고 싶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에는 크지 않은 2개구 끝까지 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불어서 진담 튜터님과 이야기 나누었던, 반원분들 텐션 떨어지지 않고 함께 가는 것에 집중해보는 한 달 가져보겠습니다. 더불어서 열기 선배대화, 열중 선배독모도 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댓글


존자
25.11.30 22:59

든부님 복기글도 bm해야 될까봐요..... 아프지말구 12월도 파이팅이에여

인생집중
25.11.30 23:03

이든님 복기도 수고 하셨어요. 11월은 저에게 이든님을 알게된 소중한 달이네요 ㅎㅎ 좋은 선배동료들을 월부콘이라는 기회로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좋은 에너지 받을 수 있어서 내년에도 꼭 가고 싶네요 ㅎ 12월도 목표하시는 바 다 이루시는 한달 화이팅 입니다.

등어
25.12.01 07:50

이든님 넘나 고생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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