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계획
- 목표1: 독서 4권 완수 (위버맨쉬(계속), 워랜버핏의 삶의원칙, 밤과 나침반, 11월 삼단지 선정도서)
- 목표2: 구리 결론 내리기
- 목표3: 챌린지 30일 채우기
11월 복기
- 실적1: 독서 4권 완수! (세상끝의카페, 워런버핏의삶의원칙,혹시돈얘기해도될까요?,밤과나침반)
→ 이번달도 독서4권완수! 하지만 독후감상문 실적은 ZERO
구리 앞마당에 집중한 나머지 책은 틈틈히 잘 읽었지만 독후감상문을 남기지 못했다. 12월은 강의를 쉬니
독후감상문 까지 모두 보완해서 마무리를 제대로 지어야겠다.
- 실적2: 구리 결론 내리기
→ 구리 무사 결론 내리기 완수
11월 매주 결혼식 + 가족행사 등등 다양한 약속들이 많았지만 무사히 구리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구리의 적정 투자금을 파악해보았고, 부천과 죽전의 매매가를 비교하면서 아직 구리가 싼단지들이 많이
남아 있구나라는걸 알 수 있었다.
- 실적3: 챌린지30일 채우기
→ 11월 중순즘이였나? 챌린지 인증사진까지 다 찍어놓고 챌린지 올린줄 알고 하루가 지났는데 카운트가 안되었고, 이미 목표 30일 깨져서 의욕이 상실됬었는데.. 애초에 30일은 나의 목표치에 10% 오버해서 잡은거니 최대한 챌린지 날짜를 채워보고 싶어 달려달려와서 28일까지 챌린지 인증을 하였다.
어제도 루틴지켰는데 왜 안올렸지…

- 실적4: 시간관리 검토
→ 투자(157시간 / 22%), 가족(84.5시간 / 5%), 업무(157시간/22%), 계발(89시간 / 12%)

역시 서투기 조장 버프인가? 오랜만에 투자시간을 150시간을 넘겨버렸다. 개발시간도 평균보다 30시간 정도 늘었는데 대신 가족시간이 많이 줄었고(주말 결혼식으로 팸데이를 많이 못가졌다.) 수면시간이 조금 감소했다.
단지수는 많지는 않았지만, 평소 앞마당을 만들 때보다 좀 더 단지의 선호가치를 집중해서 봤던 것 같고,
강의시간이 포함되다보니 늘어나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MVP를 받기 위해 추가적으로 과제 수행한 시간을 포함되서 사실 생각해보면 임보를 위한 시간은 평소와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 않았던것 같기도 하고..?
11월 개선할 점

- 개선할 점 1: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았나? 확실히 자전거와 달리기를 동시에 하려니 빡세긴 하다. 그래도 68.72km에 210분이라 용돈 25만원은 오버 달성했다. 다음달은 적절한 목표수치를 정해 100% 효율을 만들어보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 개선할 점 2: 유리공과의 시간이 많이 없기도 했고, 날씨가 추워지니 유리공이 밖을 안나가려고해서 월드컵 경기장 도는 횟수를 30%밖에 채우지 못했다.. 12월은 더 추울탠데…방법이 없을까..?
- 개설할 점 3: 시세톡톡과 칼럼공유 모두 실적대비 안좋았다. 다음 12월에는 시세와 칼럼 모두 루틴을 만들어 봐야겠다. 시세톡톡은 오전 10시 칼럼은 오후 3시로 알람설정해놔야겠다.
12월 계획
- 목표1: 독서 4권 완수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진정한행복의7가지조건, 삼단지선정도서, 시골의사의경제학)
- 목표2: 유튜브 촬영장소 매일 가기
- 목표3: 스스쿠팡 상품가공 500개
12월에는 강의를 듣지 않는 대신 비전보드 점검과 부업 재정비
그리고 꿈을 향한 실패하지 않는 아주 작은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11월의 목표 mvp 따기는.. 뭐 아직 알수는 없지만 따기 위한 노력을 정말 잘 완수했다고 생각합니다.
떨어져도 붙어도 나의 목표는 시도한다는 것에 있었기에 만족하는 11월인 것 같습니다.
12월도 참 기대되는 한달이네요.
25년 마지막 한달 알차게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댓글
새웅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