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9기 5늘도 독강임투 수도권8채 투자할조_월급전쟁] 4주차 강의 후기_학위는 없지만 등기는 남기자.

들을 때 마다 헷갈리는 평균 회귀를 나름의 방식으로 이해한 대로 정리해보자.

결론은 자산은 물가 상승에 맞춰서 평균으로 회귀한다.

어려우면 많이 오르면 많이 떨어지고 적게 오르면 적게 떨어진다 정도로만 이해하자.

서울에서 살다가도 이직 등 여러가지 사유로 경기, 인천으로 이사를 간다.

그 반대 상황도 얼마든지 발생한다.

따라서 수도권은 전체 공급량을 생각해야 한다.

수도권 전체 공급량이 많더라도 매매가가 폭등하기도 한다.

전세사는 사람이 매매를 많이 선택하기 때문이다.

즉 공급 물량보다 매매 심리가 우선이다.

이러한 공급은 급지 순서대로 시간에 따라 천천히 영향을 미친다.

그 영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지방은 다르다.

부산에 살던 사람이 갑자기 대구로 이사가지는 않는다.

즉, 공급과 전세가 정직하다.

자산 가격 상승이 빨라지고 있다.

사람들이 부동산을 주식처럼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은 가격 자체가 중요하다.

최악의 경우 전저점까지 갈 수도 있다.

버틸 수 없으면 안전하게 가야하므로 비싸게 사면 안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전고가 무릎이다.

하지만 버틸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부동산 공부하느라 시간을 많이 넣고 있다.

그렇다고 학위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등기는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