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날마다 가꾸어 투자의 꽃을 피울 까만젤라입니다.
투자를 한다고 하다가
내집 마련을 하10고 나니
성취감과 안정감이 생기면서
자꾸 삶이 나태해 지더라구요
이러다 양파링 튜터님 말씀처럼
설마 1채 하시려는 건 아니죠?
덜컥 겁이 났습니다.
아빠가 편찮으시고 병원비가 갑자기 들어가고
취준생 딸래미 덕에 생활 패턴도 틀어지고….
저에게 좋은 핑게거리들이 줄을 이었답니다.
처음 설레며 월부를 시작하고
부동산 투자가 무언지 궁금해서 들었던 열기반 수업!
작년에 다시 들으며 그 땐 잘 이해를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열기반 수업을 듣고
독강임투를 시작했던 그때처럼
나만의 루틴을 다시 찾고
나의 목표를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이상의 저의 열기반 오프닝입니다.
그리고 종잣돈이 이제 얼마 없어 어찌할까 고민하는 저에게
주우이님이 답이 주시네요~
아직 제대로 임장이 익숙하지 않아면
가까운 곳에 자주 갈 수 있는 곳에 자주 가 보세요~
투자라는 것은 가치대비 저렴한 것을 매수해서 가치를 찾아 갈 때 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 아는 말일지 모르지만 투자의 가치를 모르면
기다릴 수 없다는 사실을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지요~
제대로 알고 투자하지 않으면 가치를 모르면 잃을 수 밖에 없지요^^
열기의 과제에도 있는 목실감
처음에 목실감을 할때는 형식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답니다.
엑셀로 할까?
구글스프레드로 할까?
월부에서 새롭게 리뉴얼한 목실감
직관적이고 편하더라구요
왜 목실감을 써야 할까요?
목실감을 작성하게 되면 좋은 점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었습니다.
저는 목실감에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3가지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그 3가지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하루에 해야 할 일 중에 한가지 이상씩 꼭 작성합니다.
그리고 주우이님은 비교할 것은
어제의 나와 아파트만 비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매번 목실감을 쓸 때마다
잘 지켜지지 않을 때 마다 자꾸 망설이게 되었는데
이 참에 목실감을 통해 어제의 나보다 성장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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